한경협, 조직개편 단행…성장전략실 신설

입력 2026-01-29 17:16


한국경제인협회는 2026년을 '뉴 K-인더스트리'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성장전략 강화와 국제협력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성장전략실은 인공지능, 첨단제조, 디지털 전환 등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될 '뉴 K-인더스트리' 사업을 담당한다.

신성장 전략 로드맵 수립,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등을 통해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 기여할 계획이다.

급변하는 통상질서와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본부 조직도 2개팀에서 3개팀으로 확대 개편한다.

미국·일본 등 주요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유럽·아프리카 등 신흥시장과의 협력도 넓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0·30대 쉬었음 청년이 71만명에 달하는 등 청년 고용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한경협은 '일자리 TF'를 신설해 채용박람회 등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한경협은 "2026년은 한국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새로운 성장 방정식을 제시하는 대전환의 원년"이라며 "사업보국의 정신으로 국민·기업·정부와 함께 경제 재도약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명단.

<임원 승진>

◇ 전무 이상윤(기획운영총괄) ◇ 상무 김주태(기획혁신본부장)

<신임 실장·센터장>

◇ 성장전략실장 권혁민 ◇ 경제연구센터장 임동원

◇ 지속가능경영실장 송재형 ◇ 홍보실장 김용춘

<신임 팀장>

◇ 뉴K-산업팀 한지영 ◇ 유럽아프리카팀 김정민

◇ 기획혁신팀 안창경 ◇ CSV팀 박효진 ◇ 뉴미디어팀 최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