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추가모집은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정시모집과 달리 추가모집은 원서 접수부터 전형, 합격자 발표, 등록이 짧은 기간 내에 치러진다.
각 대학은 정시 합격자 등록, 미등록 충원 등록을 마감한 이후에도 결원이 있을 경우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이러한 상황에 4등급, 5등급, 6등급 수험생들이 수시 정시 외 전형, 성적 반영 없이 지원이 가능한 대학부설 교육원에도 주목하고 있다.
숭실대 총장 산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인적성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숭실대학교 총장산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자격증 취득 시 2년에서 2년 6개월의 기간 4년제 학력에 응하는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인서울 캠퍼스혜택을 동일하게 활용해 졸업 후 3학년으로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취업연계, 학사장교지원 방향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사편입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나 동등한 학사학위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지원자로 인해 경쟁률이 낮은 편”이라며 “지원 횟수에도 제한이 없어 폭넓게 지원 가능하고 일반편입에 비해 지원자가 적어 인서울 학업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입학 자격요건은 고교 졸업자 학력을 가진 경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후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정보통신전자공학, 멀티미디어, 심리학, 회계세무, 게임, 경영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다.
숭실대에서 운영하는 대학 부설 교육기관인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숭실대학교 캠퍼스를 함께 사용한다. 숭실대 중앙도서관, 체육관과 운동시설, 학생회, 체육대회 등 교내 활동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