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12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SK하이닉스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보통주 153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1조원 규모의 주당 1,500원의 추가 배당을 결정해 기존 분기 배당을 포함한 결산 배당금을 주당 1,875원으로 결정했다.
소각예정일은 2월9일이다. 1주당 가액은 5000원이다.
SK하이닉스는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기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이라며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