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센터] 기아·LG디스플레이 실적 전망

입력 2026-01-27 11:05
● 핵심 포인트

- 기아는 내일 실적 발표 예정이며, 작년 4분기 매출은 28조 20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2158억 원으로 33% 감소 예상됨.

- 판매 믹스 개선에도 관세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이 다소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하반기 들어 영업이익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 관찰됨.

- KB증권과 삼성증권 모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각각 목표 주가를 크게 상향 조정함.

-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전략과의 연계 가능성도 언급되며, 트럼프발 관세 리스크에 대한 분석 필요함.

- LG디스플레이는 같은 기간 매출 7조 2092억 원으로 8% 감소를 보이나, 영업이익은 2957억 원으로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됨.

- 2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했으나 3분기 이후 흑자로 전환되었고, 4분기에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임.

- OLED 비중 확대 및 고부가가치 패널 출하가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음.

- IBK투자증권 등은 목표 주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OLED 중심 사업 구조 변화와 상반기 흑자 기조가 주요 투자 포인트로 제시됨.

● 한국경제TV에 따르면, 내일 실적 발표를 앞둔 기아와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전망을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기아는 작년 4분기 매출이 28조 20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2158억 원으로 약 3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판매 믹스 개선에도 불구하고 관세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이 다소 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년 상반기까지는 비교적 강한 실적 흐름이 이어졌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영업이익이 점진적으로 낮아지는 구조가 관찰됩니다. 그러나 매출은 여전히 28조 원대를 유지하며 판매 볼륨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증권가는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KB증권은 지배구조 개편 수혜와 그룹 차원의 사업 재편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삼성증권 역시 목표주가를 17만 5천 원에서 26만 원으로 상향하며 중장기 성장 스토리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전략과 맞물린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분 간접 보유 효과도 기아의 미래 성장 옵션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트럼프발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기아의 실적에 미칠 영향은 진단이 필요합니다.

이어서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7조 20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 감소가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2957억 원으로 무려 33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뚜렷한 턴어라운드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5년 2분기까지는 적자 구간이 이어졌지만, 3분기부터는 본격적인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4분기에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OLED 비중 확대와 고부가가치 패널 출하량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가 역시 턴어라운드 흐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목표 주가를 2만 원으로 유지했으며, 삼성증권과 키움증권도 OLED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과 상반기 흑자 기조 유지를 핵심 투자 포인트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어닝 시즌에서 두 기업의 실제 실적이 컨센서스 흐름을 얼마나 확인시켜줄지, 그리고 업종 전반의 투자 심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IR 센터였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