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셧다운 불안에도 빅테크 실적 기대…상승 마감
- 개장 전 주가지수는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 트럼프가 주말 동안 캐나다가 중국과 무역 협정을 맺으면 캐나다산 제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여파.
- 주말 간 미네소타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총격으로 시민 1명이 또 사살된 점도 시장에 불확실성을 제공. ICE의 과잉 진압으로 미국 전역에서 불만이 폭발하면서 트럼프 정권도 예상치 못한 역풍을 맞아. 트럼프의 지지율은 최근 조사에서 38% 수준까지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나. 미국 민주당이 ICE의 시민 사살을 문제 삼으며 예산안 통과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나선 것은 셧다운 우려마저 자극.
-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3.69포인트(0.64%) 오른 49,412.40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4.62포인트(0.50%) 상승한 6,950.23, 나스닥종합지수는 100.11포인트(0.43%) 뛴 23,601.36에 장 마감.
2) 트럼프 "車·의약품 관세 25%로 인상…韓 국회 합의 어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국 의회가 무역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상호관세를 비롯해 자동차 등 품목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말해.
-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과 나는 2025년 7월 30일 양국에 이익이 되는 훌륭한 무역 협정을 체결했고 제가 2025년 10월 29일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이 협정 내용을 재확인했다"며 "그런데 왜 한국 국회는 이 협정을 승인하지 않은 것이냐"고 강조.
-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한국 국회가 우리의 역사적인 무역 협정을 입법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동차와 목재, 의약품,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설명.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부과의 시점이나 기타 추가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아.
3) [뉴욕유가] 이란 정국 불안 속 일부 되돌림…WTI 0.7%↓
-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44달러(0.72%) 하락한 배럴당 60.63달러에 마감.
- 미군 함대가 중동에 도착한 만큼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은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여. 트럼프가 즉각 군사 개입에 나설지는 미지수이지만 개입 가능성이 커진 것은 유가에 상방 압력을 넣는 재료.
- 초반에는 유가가 상승세를 보여. 미국의 극한 한파와 폭설로 원유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유가를 지탱. 하지만 한파 영향이 단기적일 것이라는 전망으로 유가는 하락 전환.
4) 2026년 ‘로봇 대공습’ 시작…테슬라 옵티머스 1분기 수만 대 양산
- 테슬라는 올해 1분기부터 수만 대 규모의 양산에 돌입. 초기 생산 물량은 테슬라 자체 공장에 우선 배치해 제조 공정 효율을 높이는 데 쓰일 예정.
- 전문가들은 올해를 기점으로 로봇 산업의 승부처가 '기술 과시'에서 '양산 규모'와 '수익 모델'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 2026년은 테슬라의 대량 생산 성공 여부에 따라 전 세계 산업 현장의 로봇 교체 주기가 결정되는 중요한 해가 될 전망.
- 휴머노이드 로봇 1대에는 스마트폰이나 PC보다 훨씬 많은 5000개 이상의 반도체가 탑재. 모건스탠리는 이를 "움직이는 데이터센터"라고 정의하며, 로봇용 반도체 시장이 2045년 3050억 달러(약 44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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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엔씨소프트·카카오게임즈, 올해 기대작 풍성 ‘부진 사슬 끊기’
- 엔씨는 오는 2월 공개를 앞둔 '리니지 클래식'을 필두로 '타임 테이커스', '신더시티',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등 다수의 신작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 엔씨는 1998년 당시와 동일한 월정액 2만9700원을 적용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부분 유료화가 아닌 월정액 모델을 채택해 과금 부담을 낮추고, IP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겠다는 전략.
-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총 9종의 신작을 단계적으로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 1분기 퍼즐게임 '슴미니즈(SMiniZ)'를 시작으로, 2분기에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대형 MMORPG '오딘Q'와 슈퍼캣이 개발 중인 2.5D MMORPG '프로젝트 OQ'를 선보일 예정.
- 두 회사의 행보는 최근 국내 게임업계 전반의 경쟁 구도 변화와도 맞닿아. 넥슨과 크래프톤이 대형 IP를 앞세워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가며 '2강 체제'를 굳건히 하고 있는 가운데 엔씨와 카겜은 상대적으로 약화된 입지를 회복해야 하는 과제. 신작 성과에 따라 다시 한 번 상위권 경쟁 구도에 균열을 낼 수 있을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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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9412.4 (+313.69p, 0.64%)
- S&P500 : 6950.23 (+34.62p, 0.5%)
- 나스닥 : 23601.36 (+100.11p, 0.43%)
- 영국 FTSE100 : 10148.85 (+5.41p, 0.05%)
- 프랑스 CAC40 : 8131.15 (-11.9p, -0.15%)
- 독일 DAX : 24933.08 (+32.37p, 0.13%)
- 유로스톡스50 : 5957.8 (+9.6p, 0.16%)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셧다운 불안에도 빅테크 실적 기대…상승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02.8달러(+2.06%) 상승한 온스당 5,082.5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3bp 내린 3.59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6bp 내린 4.213%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78% 내린 97.4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LG이노텍: 하반기 실적 개선 가시권 (KB증권, BUY, 목표주가 35만원)
- ① 북미 고객사 모바일 신제품의 양호한 수요가 올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② 2026년 하반기 DSLR 기능의 카메라 신 모듈 판가 인상과 물량 증가가 예상되며, ③ 반도체 기판 출하 호조와 FC-BGA 비용 축소 등으로 패키지 솔루션 부문의 실적 개선이 전망.
- 4분기 실적은 전략 고객사의 신 모델 수요 증가에 따른 광학 솔루션 가동률 상승과 패키지 솔루션 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매출 7.6조원, 영업이익 3,247억원 (+59% QoQ, +31% YoY, OPM 4.3%)을 기록.
- 2026년 실적은 매출 22.5조원 (+3% YoY), 영업이익 8,527억원 (+28% YoY, OPM 3.9%)으로 예상.
- 녹십자: 4Q25 알리글로 약진과 자회사 경영효율화로 8년만의 흑전 (DB증권, BUY, 목표주가 21만원)
- 고수익의 알리글로가 50백만 달러(+92.3%QoQ)를 달성하였고, 자회사의 연구개발비 등 비용 절감 노력으로 호실적을 기록.
- 26년 실적은 매출액 2조 1,446억원(+7.7%YoY), 영업이익 951 억원(+37.7%YoY, OPM 4.4%)를 전망. 고수익의 알리글로는 25년 1.06억 달러 달성하였고, 26년 1.5억 달러, 27년 2억 달러를 목표로 하는 만큼 영업이익은 올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
- 견조한 알리글로 성장과 함께 28년 ABO홀딩스를 통한 혈장원료의 수직계열화에 따른 매출원가율 개선, 베리셀라주의 2도즈 확대 등으로 인하여 실적은 점차 개선될 것.
- 삼성중공업: 4Q25 Pre: 4분기는 내가 주인공(IB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6만원)
- 삼성중공업의 4Q25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액 2조 8,458억원(YoY +5.4%, QoQ +8.0%), 영업이익 3,285억원(YoY +88.5%, QoQ +38.0%, OPM 11.5%)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 상선부문은 저가 수주한 물량이 완전히 해소되고, 2023년 이후 수주한 고 수익성의 LNGc와 컨테이너선의 상선 믹스 비중이 60%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 해양부문은 FLNG 2기 건조 체제에 본 격적으로 돌입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을 것으로 예상.
- 4분기 조선사 중 믹스 개선이 가장 가파르며, 모잠비크 Coral#2, 미국 Delfin FLNG의 수주 소식도 연내 전망. 지난 8월에는 미국의 Vigor Marine과 미 해군 지원함 MRO 및 조선소 현대화, 선박 공동 건조 관련 MOU를 체결하며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해. 또한 향후 중국 팍스오션, HSG 성동조선, 베트남 PVSM 등 하청 건조를 통해 외형 성장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