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7% 급등 1064선 마감...정책 기대감에 기관·외국인 매수

입력 2026-01-26 15:51
● 핵심 포인트

- 코스닥이 정부의 부양 정책 기대감으로 1000포인트 돌파하며 마감함.

-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코스닥 시장에서 동반 매수를 기록하며 강한 상승세를 이끎.

- 코스피는 소폭 상승 후 약세로 전환되어 0.8% 하락하며 4949선에서 마감함.

- 코스닥은 7% 이상 상승하며 1064선에 도달함.

- 2차전지 섹터가 특히 두드러지며,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큰 폭으로 상승함.

- 게임주도 올해 신작과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라 크래프톤과 펄어비스 등이 크게 오름.

- 바이오 섹터 역시 강세를 보이며, 에이비엘바이오가 20% 넘는 상승률을 기록함.

- 코스피 대형주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하락 마감함.

-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가 두드러짐. 오후 3시 20분 기준으로 기관의 순매수는 2조 6천억원 초과함.

●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오늘 코스닥 시장은 정부의 부양 정책 기대감으로 인해 1000포인트를 돌파하며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가 이어지면서 코스닥 지수는 7% 이상 상승해 1064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스피는 소폭 상승 후 약세로 돌아서며 0.8% 하락한 4949선에서 마감했다.

특히 2차전지 섹터가 두드러졌다. DS투자증권은 전고체 배터리와 피지컬AI 기술의 결합이 올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른 관련 기업들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 분석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21%, 씨아이에스는 16% 상승했으며,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또한 각각 22%, 19% 상승하며 코스닥 시장을 이끌었다.

게임주도 주목받았다. 크래프톤과 펄어비스는 각각 7.12%, 13%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미래에셋증권은 크래프톤의 1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회복을 강조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신작 '붉은 사막'의 출시일이 오는 3월 20일로 확정되며 기대감을 모았다.

바이오 섹터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다올투자증권의 긍정적인 리포트 발표에 힘입어 2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올릭스, 디앤디파마텍, 리가켐바이오 등의 주가도 일제히 상승했다.

그러나 코스피 대형주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종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도 4% 넘게 떨어졌다. 현대차와 LG그룹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LG화학에 대한 목표가 하향 리포트가 나오면서 LG, LG전자, LG화학 모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가 눈에 띄었다. 오후 3시 20분 기준으로 기관의 순매수 규모는 이미 2조 5천억원을 넘어선 상태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