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창사 이래 첫 '1조 클럽' 진입

입력 2026-01-23 18:59
삼성증권의 당기순이익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증권은 23일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2.2% 증가한 1조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3,768억원으로 지난 2024년 대비 14.2% 늘었고, 세전이익은 12.3% 증가한 1조3,586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브로커리지 중심의 견조한 수익성 개선으로 순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넘어섰다"고전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보통주 1주당 4천원의 현금 배당도 결정했다. 다만 배당안은 향후 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주총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배당금은 주총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