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부산 공장서 ‘필랑트’ 양산 돌입

입력 2026-01-22 16:48
21일 르노 필랑트 1호차 생산 기념 행사 노사 참석...안정적 생산 협력·강화 다짐 친환경차 세제 혜택 기준 4332만원부터 2월 전시차 입고...3월 고객 인도 진행


르노코리아가 지난 21일 부산 공장에서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 양산에 돌입하고 1호차 생산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기석 르노코리아 제조본부장과 박종규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노사는 주요 임직원에게 격려 선물을 주며 안정적인 생산과 협력 강화를 다짐하는 노사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필랑트는 세단과 스포츠실용차(SUV)의 특징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담겼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E-Tech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 출력 250마력을 발휘한다.

판매 가격은 개별 소비세 인하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테크노 4,332만 원, 아이코닉 4,697만 원, 에스프리 알핀 4,972만 원이다.

2월 중 전국 르노코리아 판매점에 전시차가 입고될 예정이며, 고객 인도는 부산 공장에서 전량 생산돼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