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5000 돌파했으나 PBR은 1.5배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며, RSI는 84포인트로 과열 신호 나타냄.
- 주요 증권사 대부분 코스피 상단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특히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센터장은 5650을 제시함.
- 증권사들은 대체로 밴드 하단을 제시하지 않으며, 이는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을 반영함.
- 코스피 6000 돌파 위해서는 반도체 기업 실적 개선 필수적이며, 정부 정책 및 AI 관련 실적 검증이 관건임.
- 센터장들은 반도체 외에도 조선, 방산, 로봇, 바이오 등을 유망 업종으로 선정함.
- 위험 요소로는 트럼프발 리스크, 연준 독립성 훼손 시도,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있으며, 주도주 펀더멘털 훼손이 최대 위협으로 평가됨.
- 원달러 환율은 단기적으로 1400원 이하로 떨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환율 수준에서도 시장은 안정적인 체력 보유함.
● 꿈의 5000포인트를 돌파한 코스피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스피 PBR은 1.5배 수준으로 여전히 주요국 대비 저평가 상태이지만, 상대 강도지수(RSI)는 84포인트로 기술적 과열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가는 추가 성장은 있겠으나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주요 증권사의 리서치센터장들에게 문의한 결과,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센터장을 제외한 7명의 센터장이 코스피 상단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센터장은 5650P를 제시했고, 이종현 키움증권 센터장은 5200P를 제시했다. 상상인증권은 별도의 보고서에서 5500P를 제시하면서도 낙관적 시나리오가 지속되면 5900P까지도 가능하다고 보았다.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증권사가 밴드 하단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는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코스피가 빠르게 5000P를 돌파하면서 6000P 돌파 가능성을 위해선 기업 실적 전망이 더욱 긍정적이어야 한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한 반도체 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과 기업들의 거버넌스 개편도 중요한 요소로 언급되었다.
반도체 외에도 AI 투자 효과로 인해 전력설비, 에너지 운송 수요가 증가하고, 지정학적 변화로 원전과 조선, 방산 등도 주목받고 있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센터장을 포함한 여러 센터장들은 조선을 제2의 반도체로 보며, 방산과 원전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윤석모 삼성증권 센터장은 현대차의 로봇주에 주목했고, 이종형 키움증권 센터장은 증권주와 바이오주도 추천했다.
연초부터 강한 흐름을 보이는 섹터들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주의해야 할 변수로는 트럼프발 리스크, 연준 독립성 훼손 시도, 미국 중간선거 결과 등이 있다. 특히 주도주의 펀더멘털 훼손은 최대의 위험 요소로 꼽힌다. AI 실적 모멘텀이 고환율 리스크를 압도하는 상황이므로, 실적 부진이 시장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센터장들은 당분간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이하로 떨어지기 어렵다고 전망했지만, 국내 기관 자금이 이를 지지하고 있어 환율 변동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