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로공사 대상 고속도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

입력 2026-01-21 14:27


국토교통부가 겨울철 고속도로 이용 안전을 높이기 위해 살얼음 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실태 점검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국도로공사 8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국토부 업무보고와 올해 1월 공공기관 업무보고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겨울철 고속도로 안전 강화를 위해 현장 근무자의 안전 관리 이행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도로 살얼음 등 겨울철 사고 예방 체계와 도로 재해·재난 대응(협업)체계, 불법하도급 등 건설공사 부패행위 방지 계획 등에 대한 업무 현황과 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우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국토부는 공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선이 이뤄지도록 함께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