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립대, 2026학년도 In-State Tuition 장학생 특별전형 진행

입력 2026-01-20 10:59


미국 유학을 꿈꾸지만 높은 등록금과 영어시험(TOEFL) 부담으로 진학을 망설이는 한국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제시됐다. ETAMU 텍사스주립대 토플면제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이하 ELC)는 2026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텍사스 주립대 In-State Tuition(텍사스 주민등록금) 학비가 적용되는 장학생 특별전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형의 핵심은 교내 장학금 1,000달러 이상을 수혜할 경우 국제학생에게도 텍사스 주민과 동일한 In-State 학비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학부 과정의 연간 등록금은 약 8,500~1만 달러 수준으로 낮아지며, 대학원 과정은 RA·TA 등 조교 장학금 연계를 통해 연간 2,000~5,000달러 이내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국내 대학과 유사한 수준의 비용으로 미국 명문 주립대 진학이 가능해진다.

ELC는 해당 제도를 기반으로 East Texas A&M University(ETAMU), University of North Texas(UNT), Texas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Texas at San Antonio(UTSA) 등 텍사스 주요 주립대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학별 장학 및 적용 조건도 구체적이다. ETAMU 이스트 텍사스 A&M 대학교는 모든 음대 지원자에게 1,000달러 이상의 장학금을 제공하며, 컴퓨터공학 대학원 역시 GPA 3.0 이상 충족 시 동일한 장학금 조건으로 In-State 학비 적용이 가능하다. UNT 노스 텍사스 대학교는 교양 30학점 이상, GPA 3.0 이상 학생에게 1,500달러 장학금을 지급한다.

Texas State 텍사스 주립대학교는 ELC를 통해 국내 교양 15학점 이상, GPA 3.25 이상을 충족할 경우 1,000달러 장학금으로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UTSA 텍사스대학교 샌안토니오 역시 장학금 연계를 통해 In-State 학비 적용이 가능하다.



입학 요건도 대폭 완화됐다. ELC는 국내 6개월 과정 동안 토플면제 영어수업과 교양 15학점 이수를 통해 ETAMU 입학을 지원한다. 또한 UNT는 DET 100점, Texas State는 DET 105점, UTSA는 DET 95점을 토플 대체 기준으로 인정해, 토플 점수 없이도 공신력 있는 영어대체시험과 학점 이수만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전공 경쟁력 역시 두드러진다. ETAMU는 컴퓨터공학, 프리 수의학(Pre-Vet), 스포츠경영, 비즈니스분석, 음악·미술, 생물·화학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며, 특히 컴퓨터공학 대학원은 높은 취업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UNT는 실용음악 분야에서 미국 최상위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경영·공학·물리치료·생물·화학 전공도 우수하다.

Texas State는 연극·드라마 분야의 국제적 명성과 함께 세일즈 프로그램 세계 최상위권, 간호·경영·보건행정 분야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UTSA는 사이버보안 분야의 대표 대학으로 평가받으며, 건축학을 비롯해 공학·컴퓨터과학·비즈니스·보건과학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ELC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형은 장학금 연계를 통해 In-State Tuition을 적용받아 미국 유학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핵심”이라며 “토플 부담 없이 DET와 국내 학점 이수만으로 텍사스 명문 주립대에 진학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루트”라고 강조했다.

한편 ELC는 2026학년도 봄학기 정시모집(개강 3월 3일)을 진행 중이다. 고교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재수생,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까지 폭넓게 지원 가능하며, 모집은 Rolling Base(선착순 마감) 방식으로 운영된다. 입학 상담 및 지원은 ‘텍사스주립대 토플면제교육원’ 공인 유학원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