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곳곳에 눈·비...화요일 강추위 온다

입력 2026-01-18 17:50


월요일인 19일 오전에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나 눈소식이 있다.

화요일에는 강추위가 시작돼 다음 주 내내 이어지겠다.

18일 밤부터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 일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19일 오전에는 전북, 경북 내륙 일부, 경남서부내륙 등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19일 새벽부터 낮 사이 전남권, 제주도에도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19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그러나 다음날인 화요일에는 밤부터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상된다. 20일에는 아침 최저 -17∼-3도, 낮 최고 -4∼6도로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20일 중부지방 기온이 아침 -10도 이하로, 강원 내륙과 산지 지방은 -15도까지 떨어지는 데다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동해안과 일부 경상권에 발효된 건조주의보가 해제되지 않고 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후 다시 북서풍이 강하게 불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에 유의하라고 강조했다.

19일 오후부터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제주도 해안에, 밤부터는 경상권 해안에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20㎧)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