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반도체는 좋은데 고점은 부담…상승 마감
- 대만 TSMC가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면서 반도체 업종 전반에 열기가 전달. 다만, 오후 들어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분을 빠르게 토해내면서 고점 부담 또한 여전하다는 점이 부각.
- 오후에 미국과 대만이 상호관세 협상을 타결했다는 소식까지 맞물리면서 기술주에 하방 압력을 더 강해져. 미국은 대만의 상호관세 세율을 15%로 낮추는 대신 대만 반도체 기업들은 미국에 2천 500억달러 규모로 투자.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7.87포인트(0.26%) 상승한 6,944.47, 나스닥종합지수는 58.27포인트(0.25%) 오른 23,530.02에 각각 장 마감.
2) 美베선트 구두개입도 역부족…정부, 외환 규제책 고심
- 정부가 원화값 추락을 막기 위해 '외환건전성 규제' 카드까지 고려하는 모습.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까지 이례적인 구두 개입을 한 데 이어 더 강력한 규제를 검토하고 나선 것.
- 최지영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15일 최근 외환시장 상황에 대해 "거시경제 안정성을 회복하고 유지하기 위해 거시건전성 차원의 조치를 고민할 수 있다"고 말해.
- 최 관리관은 해당 조치에 대해 "자본 이동을 관리하는 정책을 의미한다"며 "금융기관이 우선이 될 것이고, 이를 통해 개인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조치가 도입될 수 있다"고 덧붙여. '서학개미'의 미국 증시 투자 급증이 원화 약세에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적극 관리하겠다는 취지로 풀이.
3) [뉴욕유가] 이란 사태, 일단 지켜보자는 트럼프…WTI 4.6%↓
- 미국의 이란 공습 가능성을 유가에 반영하던 원유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화적 태도를 보이자 투매로 돌아서.
- 트럼프는 전날 백악관 취재진에 이란에서 살인이 중단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여전히 높지만 현재로선 이란이 대규모 처형을 집행하진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혀.
- 당초 시장에선 미국의 군사 개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우세했지만, 트럼프가 일단 외교로 문제를 풀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원유 투자자들은 유가를 빠르게 되돌리는 모습.
4) AI 대세에 구리 몸값 '쑥'…아마존, 10년만에 나온 美 광산 선점 外
- 인공지능(AI) 열풍에 전 세계 구리 가격이 상승을 지속하는 가운데 아마존이 미국에서 10년 만에 나온 구리 광산을 선점하고 나서.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을 운영하는 아마존웹서비스(AWS)는 광산업체 리오틴토와 2년간의 구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각 15일 보도.
- 구리는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AI 인프라에 필수적인 광물로, AI 서버의 전선과 회로기판의 주요 원료이기도 하고, 전력 공급을 위한 변압기와 배선에도 쓰여.
- 이 영향으로 구리 선물 가격은 지난해 41% 올랐고, 이달 들어서도 추가 상승을 거듭해 파운드당 6달러를 넘어서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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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SMC 역대 최고 실적…필라델피아 반도체 1.76% 상승
-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 생산업체 TSMC는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도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 특히 올해 자본지출을 520억 달러에서 560억 달러 사이로 늘릴 것이라고 발표한 점이 AI 산업에 낙관론을 더하며 AI 및 반도체 관련주들은 일제히 강세를 보임.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76% 뛰었으며 장 중 3.85%까지 상승폭을 확대. 엔비디아는 2% 이상 올랐고 TSMC와 ASML, 램리서치,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5% 안팎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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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9442.44 (+292.81p, 0.6%)
- S&P500 : 6944.47 (+17.87p, 0.26%)
- 나스닥 : 23530.02 (+58.27p, 0.25%)
- 영국 FTSE100 : 10238.94 (+54.59p, 0.54%)
- 프랑스 CAC40 : 8313.12 (-17.84p, -0.21%)
- 독일 DAX : 25352.39 (+66.15p, 0.26%)
- 유로스톡스50 : 6041.14 (+36.09p, 0.6%)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반도체는 좋은데 고점은 부담…상승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2달러(-0.25%) 상승한 온스당 4,623.7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4bp 오른 3.568%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3bp 오른 4.173%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 내린 98.9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한화엔진: 4Q Preview: 뒤 늦은 상향 조정 (메리츠증권, BUY, 목표주가 5.9만원)
-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3,365억원(YoY +3.1%, QoQ +13.2%), 영업이익은 394억 원(YoY +116.8%, QoQ +48.1%), 영업이익률 +11.7%(YoY +6.1%p, QoQ +2.8%p)로 추정.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9.0% 상회
- 주가 상향 조정 이유로는 2025년에 확인된 비 계열사들의 단납기 및 투기적 발주가 기존의 엔진 판가 상승률을 상회. CAPA 증설이 야기한 프로덕트믹스 개선 효과를 전방 고객의 건조 스케쥴을 통해 확인.
- SEAM사 인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추가 확보. 한화그룹에 인수된 후 확보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AM 사업부의 성장을 중장기 가속.
- 한화오션: 돈 쓸 줄 아는 회사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18만원)
- 2025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4,051억원(+4.7% yoy), 영업이익 3,438억원 (+103.4% yoy), 영업이익률은 10.1%로 전망.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11.9% 하회할 것으로 전망.
- 상선 부문의 이익은 12.4%로 고부가가치선인 LNGC의 비중 이 70% 이상을 차지해 안정적인 두 자리수의 수익성 유지 가능하나, 해양 사업부 의 고정비 증가로 이익이 일부 훼손될 것으로 예상. 일회성 비용으로는 성과급의 증가가 있음. 동사는 직영과 협력사의 성과급 비율을 동일하게 지급하기로 결정해 인건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미국의 방위비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는 시점에서 동사는 미국 내에 실질적 인 거점이 있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음. 미국 외에도 태국 호위함 후속함, 에스토니아 OPV, 중동 잠수함 4척 등 여러 수주 파이프라인을 보유. 4분기 일회 성비용 인식으로 단기 주가 조정 발생 시, 매수 기회로 판단
- 효성티앤씨: 스판덱스 수급 밸런스 개선 전망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3만원)
- ’26년 스판덱스 신규 증설 규모는 전년(약 17만톤) 대비 크게 급감한 약 3만톤 (전 세계 설비의 약 2%)으로 추정. 반면, 수요는 약 8만~11만톤 증가(연평균 성장률 6~8%)할 전망. 스판덱스 업황 내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일부 기업 들의 낙후 설비 퇴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공급 부담은 확실히 완화될 전망
- 수급 밸런스 개선을 바탕으로 중국 스판덱스 가동률 상승, 재고일수 감소 등 긍 정적인 산업 지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전방 원단업체들의 낮은 원재료 재고일수 역시 스판덱스 수요를 지지하는 요인 효성티앤씨는 가동률 상승,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원가 경쟁력 개선 등에 힘입 어 ’26년 영업이익 3,269억원(+23.7% y-y) 기록할 전망.
- 영업이익 575억원(+2.5% q-q, 영업이익률 2.9%)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 망. 중국과 유럽의 수요 개선 영향으로 스판덱스 판매량과 이익은 전분기 대비 증가했으나, 중국 내 노후 설비 구조조정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