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테크(Urban-Tech) 전문 기업 (주)모토브(대표이사 임우혁)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도시데이터 수집 및 광고 플랫폼 기기인 ‘차량지붕면 장착형 이동형 데이터 수집장치(이하 'Motov VRD')’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14일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택시 위 ‘스마트시티 센서’, Motov VRD의 혁신적 가치
이번에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Motov VRD는 택시 상단 표시등에 설치되는 지능형 디바이스다.
이 장치는 단순히 광고를 송출하는 디스플레이를 넘어, 다목적 IoT 센서와 AI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도시 전역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이동형 도시데이터 수집 솔루션’에 특화된 제품이다.
특히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수집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관제 소프트웨어까지 포함된 융복합 모델로, 기존 고정형 수집 장치의 한계였던 관측 사각지대를 완벽히 해소한다.
택시의 광범위한 이동성을 활용해 도시 데이터 수집 커버리지를 극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 공공기관 도입 시 ‘데이터 기반 행정’ 가속화 및 시민 안전 강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모토브가 어반-테크 전문 기업으로써 전체 225조원 규모의 공공 조달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별도의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 수의계약 및 조달청 예산 지원을 통한 시범구매 제도를 통해 Motov VRD를 부담없이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otov VRD는 AI 카메라를 활용해 도로 파손이나 사고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 선제적 긴급 대응 체계를 지원한다.
또한 특정 지점에 국한됐던 모니터링 범위를 도시 전체로 확장해 보다 정밀한 도시환경 행정을 가능케 하며,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해 긴급 재난 알림이나 공공 정보를 지역 맞춤형으로 실시간 송출하는 시민 밀착형 소통 창구역할도 수행한다.
■ '데이터로 도시의 내일을 바꿉니다.'
모토브 임우혁 대표는 “이번 수여식은 모토브의 VRD 기술이 단순한 광고 수단을 넘어 국가적 차원의 스마트시티 핵심 인프라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공공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