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4분기 순익 23.5조원…역대 최대 경신

입력 2026-01-15 16:09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5일 TSMC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 5,057억4,400만 대만달러(약 23조5,4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4,523억200만 대만달러)을 달성한 지 한 개 분기 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60억9천만 대만달러(약 48조7천억 원), 5,649억300만 대만달러(약 26조3천억 원)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비 20.5%, 32.7%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54.0%에 달했다.

공정별로는 3나노미터 매출이 전체의 28%를 기록했다. 5나노는 35%, 7나노는 14%다. 7나노 이하의 첨단 공정 매출 비중은 전체의 77%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