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무버] 모더나 매출 전망 상향·트래버 테라퓨틱스 승인 연기

입력 2026-01-14 06:35
● 핵심 포인트

- 모더나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2025년 매출 전망치를 19억 달러로 상향 조정함.

-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억 달러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 비용 또한 2억 달러 절감했다고 밝힘.

- 트래버 테라퓨틱스의 희귀 신장 질환 치료제에 대해 FDA가 승인 결정을 4월 13일로 연기함.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AI 서버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문제로 인해 골드만삭스로부터 매도 의견이 제시됨.

- 미국 정부는 L3 해리스 테크놀로지의 로켓 모터 사업에 10억 달러 투자를 결정하였고, 해당 사업부는 하반기에 IPO를 추진할 예정임.

- HC 웨인라이트는 AI 인프라 기업 아이렌에 대해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 주가를 80달러로 설정함.

● 모더나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2025년 매출 전망치를 19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억 달러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 비용 또한 2억 달러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 CEO는 작년에는 상업 실행력을 강화했고 세 번째 제품 출시에도 성공했으며 mRNA 파이프라인도 계속 진전을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간 영업비용을 약 20억 달러 줄이면서 연초에 내세웠던 비용 절감 목표도 예상보다 크게 웃돌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더나는 올해 최대 10% 매출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유지했고요. 내년에는 종양학과 희귀질환 그리고 감염병 분야에서의 주요 임상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주가는 16.61% 상승하고 있습니다. 트래버 테라퓨틱스의 희귀 신장 질환 치료제에 대해 FDA가 승인 결정을 4월 13일로 연기했습니다. 트래버 테라퓨틱스는 이미 관련 자료를 제출했고 현재 FDA가 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방금 전 추가로 나온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FDA가 이 신약에 대한 허가 여부를 4월 13일로 미뤘습니다. 원래는 오늘이었는데요. 신청서에 새로운 임상 데이터가 추가로 들어오면서 FDA가 조금 더 보고 결정하겠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겁니다. 트래버 테라퓨틱스 측 설명을 보면 안전성 문제나 제조 문제 때문은 아니고 FDA가 새로 무언가를 더 요구한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주가는 14.78% 하락하고 있습니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AI 서버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문제로 인해 골드만삭스로부터 매도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AI 서버 수요는 강하게 늘고 있지만 대형 고객을 잡기 위해 마진이 낮은 거래를 계속 받아들이고 있는 구조가 수익성에 부담이 된다는 판단입니다. 또 강력한 공급 업체와 소수 대형 고객 사이에 낀 구조이기 때문에 가격을 주도하기보다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 있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특히 한 공급 업체가 전체 구매의 64%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부담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골드만삭스가 제시한 EPS 전망치는 시장 예상보다 약 10% 낮고 매출이 예상보다 잘 나오더라도 마진은 추가로 눌릴 수 있다는 시각을 유지했습니다. 현재 주가는 5.76%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L3 해리스 테크놀로지의 로켓 모터 사업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미사일에 들어가는 고체 로켓 모터 공급을 안정적으로 늘리기 위한 조치입니다. 미 전쟁부는 미사일 솔루션 사업부에 전환 우선주 형태로 투자하는데요. 이 우선주는 해당 사업부가 상장하면 자동으로 보통주로 전환되는 구조입니다. 이 조건에 따라 L3 해리스 테크놀로지는 올 하반기 미사일 솔루션 사업부의 IPO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상장 이후에는 이 사업부가 미사일 추진 시스템에 특화된 독립 상장사로 출범하게 됩니다. 현재 주가는 개장 초보다는 하락폭을 많이 보여주고 있고요. 0.7% 하락하고 있습니다. HC 웨인라이트는 AI 인프라 기업 아이렌에 대해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 주가를 80달러로 설정했습니다. HC 웨인라이트는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 투자 확대와 전력 수요 증가를 근거로 AI 인프라가 올해에도 핵심 투자 테마로 남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특히 아이렌이 마이크로소프트와 맺은 97억 달러 규모의 5년짜리 AI 클라우드 계약을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이 계약은 올해 말까지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차일드리스 시설에 핵심 설비가 모두 들어가면 연간 반복 매출이 약 19억 4천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한편 아이렌의 주가는 지난해 11월에 기록했던 최고치 대비 약 35% 조정을 받은 상태인데요. HC 웨인라이트는 이를 부담이 줄어든 매력적인 진입 구간으로 평가했습니다. 현재 주가는 4.13% 상승하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