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실용음악학과 이용주 교수가 한국 최초 AI 기반 low-end enhancer이자 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저인 ‘SonicMass(소닉마스)’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20년간의 오디오 엔지니어 실무 경력과 8년의 학술 연구를 집약한 이 플러그인은, 뮤직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한국이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 ‘Heavier’라는 메타포에서 시작된 8년의 여정
SonicMass의 출발점은 사운드를 묘사하는 표현 'Heavier'에 대한 학문적 탐구였다. 영국에서 약 20년간 오디오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Warmth(따뜻함)' 다음으로 자주 접했던 이 표현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규명하고자 박사 연구 과정에 포함시킨 것이다.
이용주 교수는 “은유는 인간 고유의 언어적 장치이기에, 심리학과 사회학의 관점을 적용해 엔지니어와 아티스트의 발화를 분석했다”며 “아티스트가 'Heavier'라는 표현을 사용할 때의 근거와 청감적 단서를 규명하고, 엔지니어가 그 표현을 과업 지시로 수용할 때 어떤 도구적 조작으로 소리를 구현하는지 관찰했다”고 설명했다.
다수의 샘플과 수많은 세션을 분석한 결과 도출한 고유한 아이디어를 데이터로 검증해 구현한 결과물이 바로 SonicMass다. 이 플러그인은 SSL 9000의 DNA를 반영한 동시에, AI 기술로 low-end를 향상시키는 혁신적 기능을 갖추고 있다.
▼ AI 오디오 믹싱 에이전트를 향한 로드맵
이용주 교수는 SonicMass를 시작으로 여러 AI 오디오 플러그인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는 입력을 자동으로 인지하고 중요한 주파수 대역을 감지해 그 대역은 보존하고 주변을 제어하는 'automatic suppressor'를 개발 중이다.
이용주 교수는 “다양한 AI 오디오 플러그인을 축적하는 이유는 최종적으로 AI audio mixing agent를 구현하기 위함이다. 영국에서 20년간 보고 배우고 일하고 연구한 바를 토대로 이 개발을 한국에서 완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하드웨어 분야의 뮤직 테크놀로지에서는 한국이 상당히 뒤처져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소프트웨어는 다르다고 강조한다.
이 교수는 “수많은 플러그인이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AI는 여전히 발전 단계에 있으며, 우리에게도 충분히 도전 가능한 영역이다. 실제로 2년 전 국내에서도 '뮤닛'과 같은 AI 마스터링 플랫폼이 출시됐다”고 전했다.
▼ 세계적 교수진의 노하우, 1:1 실습으로 직접 전수
이용주 교수와 같은 세계적 수준의 전문가가 재직 중인 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는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갖춘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1:1 실습 수업은 학과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저명한 교수들의 직접 티칭과 비법 전수를 통해 학생들의 음악 실력이 실질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보컬, 작곡, 편곡, 프로듀싱, 사운드 엔지니어링 등 각 전공 분야별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 학업 취득과 자격증 취득, 동시에 가능한 시스템
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의 또 다른 특장점은 모든 전공 분야에 자격증 과정이 연계돼 있다는 점이다. 별도의 자격증 코스를 밟지 않고도 정규 교과목을 이수하는 것만으로 학업 취득과 자격증 취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보컬, 작곡,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음향, 미디어 등 다양한 전공 분야의 특성을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시스템은,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인된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대한민국, 뮤직 테크놀로지 선도할 기회“
이용주 교수는 ”대한민국은 뮤직 테크놀로지에서 선도할 기회에 놓여 있다“며 ”제가 보유한 역량으로 발전의 씨앗을 뿌리고자 한다“며 ”이 씨앗이 다음 세대를 견인해 AI 소프트웨어 오디오 플러그인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세계적 위상을 높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계 수준의 교수진과 실무 중심 교육 시스템을 갖춘 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는 이용주 교수와 같은 전문가들이 축적한 글로벌 경험과 기술을 학생들에게 전수하며, 한국 음악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봄학기 1차 입시 기간은 2025년 12월 1일(월)부터 2026년 1월 15일(목) 22시까지다.
세종사이버대는 올해 재학생 2만894명 중 86%가 장학금 수혜를 받았다. 1인당 연평균 장학금 지급액은 200만원이다. 국내 주요 사이버대(재학생 5000명 이상) 중 최고 수준의 1인당 연간 장학 혜택이다.
2026학년도 입학 장학은 직장인 장학, 전업주부 장학, 만학도 장학, 특성화인재 장학, IT인재 장학, 배움터 장학(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재직자) 등 학습자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구분을 통해 1년 연속학기 등록금 30% 지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등록금, 장학금, 추천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onicMass(소닉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