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일대, 신축 단지 '중앙하이츠 아르비채' 선착순 계약 진행

입력 2026-01-07 10:50


최근 수도권 주거 수요의 무게 중심이 경기 지역으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높은 집값과 공급 부족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 신축 단지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을 떠난 인구는 107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동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전입 사유 중 ‘주택’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경기도 아파트 거래 중 서울 거주자의 매입 비중도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내 집 마련을 위한 주거 선택지가 서울 외곽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부천시가 탈서울 인구의 주거 대안지로 급부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기업 투자와 산업 인프라 구축이 가시화되며 연구개발(R&D) 중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본격화했다. 이에 향후 고용 창출과 직주근접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게다가 ‘대장홍대선’의 착공도 주거 수요의 증가를 기대케 하는 요소다. 대장홍대선은 부천대장지구와 서울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핵심 광역철도 노선이다. 향후 개통 시 공항철도, 2호선, 경의중앙선과의 연계를 통해 출퇴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부천시 일대에 공급되는 신축 단지 ‘중앙하이츠 아르비채’가 주목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3층, 총 102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최근 청약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재 단지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으로, 청약 이후 잔여 물량에 대해 직접 동과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오정구청, 부천우리병원, 금융기관, 전통시장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높고, 도로망 접근성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외에도 여월초·여월중·도당고·부천북고 등 초·중·고교가 가까워 통학 환경이 안정적이며, 학원가 접근성도 확보돼 자녀를 둔 가구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여월공원·도당수목원·은데미공원 등 녹지공간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도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