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 엔비디아, AI 제국 지배력 증명

입력 2026-01-07 07:29
● 핵심 포인트

- CES 2026에서 엔비디아가 AI 제국의 지배력을 증명함.

- 번스타인은 엔비디아의 목표 주가를 275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베라 루빈의 기술력 향상에 주목함.

- 에버코어 ISI는 엔비디아의 경제적 생태계를 강조하며 목표 주가 352달러를 유지함.

- 레이먼드 제임스는 피지컬 AI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목표가 272달러를 확인함.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엔비디아가 성장주이면서 동시에 가치주로서 매력을 지닌다고 평가함.

- 월가는 엔비디아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AI 시스템을 지배한다고 판단함.

● CES 2026에서 엔비디아가 다시 한번 AI 제국의 지배력을 증명했습니다. 베라 루빈의 실물 공개와 함께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주가가 잇따라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번스타인은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275달러로 제시하며, 하반기 양산 예정된 베라 루빈의 기술력에 주목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루빈은 기존 블랙웰 아키텍처와 비교해 학습 성능은 3.5배, 특히 추론 성능은 5배나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번스타인은 엔비디아의 설계 효율성을 높게 평가하며, 트랜지스터 수를 1.6배 늘리는 데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추론 성능을 5배나 끌어올린 것은 단순한 하드웨어 증설이 아닌 아키텍처 최적화의 승리라고 분석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기술력 초격차를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에버코어ISI는 엔비디아를 2026년 최선호주로 주목하면서 목표주가 352달러를 유지했습니다. 에버코어ISI는 엔비디아가 단순한 하드웨어 제조를 넘어 구축한 경제적 생태계에 주목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 AI 시장의 핵심 동력이 모델을 만드는 학습 단계에서 이를 실제로 활용하는 추론 단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엔비디아의 생태계는 기업들이 AI 모델을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을 기존 대비 7분의 1 수준까지도 획기적으로 절감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기업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자사의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해 엔비디아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입니다. 에버코어ISI는 엔비디아가 고객사들에게 경제적 이점까지 제공하는 독보적인 시장 구조를 완성한 만큼 올해도 강력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 중입니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강력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가는 272달러를 재확인시켜줬습니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공급망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잠재우면서 피지컬 AI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시했습니다.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분야는 향후 10년 엔비디아의 성장을 책임질 제2의 엔진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여기에 파트너사인 폭스콘의 실적 호조를 근거로 들면서 공급망 우려까지 일축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 역시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가 275달러를 유지하면서 흥미로운 지표를 제시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밸류에이션의 역설을 짚어냈는데 연 35%라는 경이로운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2027년 예상 실적 기준 PER이 19배에 불과하다는 점은 엔비디아가 현재 성장주이면서 동시에 가치주로서의 매력까지 겸비했음을 시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종합해보면 월가는 엔비디아가 단순한 칩 제조사를 넘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AI 시스템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지금까지 월가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