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한국어학과(학과장 박수연)를 중심으로 네팔 카트만두를 방문해, 네팔의 국립대학인 트리부반대학교 비쇼바샤캠퍼스 및 카트만두 세종학당과 실습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어 교육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종사이버대학교 박수연 한국어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기획처장, 교무연구처장, 대외협력처장, 글로벌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함께해 한국어 교육의 국제적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와 협력을 이끌어냈다.
특히 트리부반대학교는 네팔 최대 규모의 국립 종합대학으로, 비쇼바샤캠퍼스는 언어학 및 국제학 관련 교육의 중심지로 꼽히는 교육기관이다.
박수연 학과장은 “트리부반대학교 언어학 캠퍼스의 마헨드라 쿠마 부다토키 학장과의 공식 면담을 통해 향후 한국어 전공 개설을 목표로 하는 트리부반대학교와의 교육과정 연계 및 인력 지원, 학문적 교류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마헨드라 학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교 간의 학술적,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세종사이버대학교의 한국어 교육 전문성과 경험은 네팔의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일정에서는 카트만두 세종학당과의 한국어 교육 실습 협약도 함께 체결됐다.
이 협약을 통해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현지 세종학당에서 실습 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나아가 실무 중심의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타네슈워르 반자데 세종학당장은 “세종사이버대학교의 체계적인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을 기반으로 양질의 실습 교사가 파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세종사이버대학교 방문단은 현지 교육기관을 방문해 온·오프라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세종사이버대에 재학 중인 네팔 출신 학생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족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 등 따뜻한 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 수업이 가능하다.
특히 한국어학과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어교원 자격증 과정과 다문화사회전문가 과정 및 독서논술지도사 과정을 운영해 국내외 한국어 교육 및 다문화 관련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한국어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국제 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는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봄학기 1차 입시 기간은 2025년 12월 1일(월)부터 2026년 1월 15일(목) 22시까지다.
세종사이버대는 올해 재학생 2만 894명 중 86%가 장학금 수혜를 받았다. 1인당 연평균 장학금 지급액은 200만원이다. 국내 주요 사이버대(재학생 5000명 이상) 중 최고 수준의 1인당 연간 장학 혜택이다.
2026학년도 입학 장학은 직장인 장학, 전업주부 장학, 만학도 장학, 특성화인재 장학, IT인재 장학, 배움터 장학(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재직자) 등 학습자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구분을 통해 1년 연속학기 등록금 30% 지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등록금, 장학금, 추천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