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026년도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센터 소장 채용 선발 계획을 공고한다고 5일 밝혔다.
KOPIA는 농진청이 개발도상국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보급해 농업 생산성과 소득을 높이는 국제개발 협력사업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5개 국가(네팔·도미니카(공)·세네갈·에콰도르·에티오피아) KOPIA 센터 소장 총 5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농업 분야 7년 이상 경력자 또는 박사학위 취득 후 농업 분야 경력 3년 이상인 전문가이다.
응시원서는 11일까지 코피아 홈페이지 원서 접수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농진청은 서류 평가, 외국어·컴퓨터 능력검정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유은하 농진청 국외농업기술과장은 "KOPIA 사업을 통해 수원국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세계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K농업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할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