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목표가 '상향'...대한항공 '유지' [가장 빠른 리포트]

입력 2025-12-30 08:03


[안혜수 한국경제TV 캐스터]

● 핵심 포인트

- LG이노텍의 목표주가는 작년 7월의 최고치(36만 원)에서 절반 가까이 하락했으나, 최근 34만 원대로 회복됨.

- 하나증권은 LG이노텍의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30% 이상 상향 조정함; 이는 우호적인 환율 및 애플 신모델 판매 호조 덕분임.

- 애플의 9~10월 신모델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광학 부문 또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음.

- PC용 칩셋향 FC-BGA 공급 확대로 인해 기판 사업부의 적자 폭이 빠르게 축소되는 추세이며, 내년부터는 모바일 외 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임.

- 환율이 39일 만에 최저치인 1420원대를 기록하면서 대한항공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됨.

- 대한항공의 4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가 예상되나, 연말 성수기와 화물 사업 효과로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음.

- 아시아나와의 합병 후 프리미엄 전략 강화 및 항공우주 부문의 신규 수주로 인한 성장 모멘텀 지속이 기대되며, 환율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도 주가 반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 LG이노텍 목표가 '상향'...대한항공 '유지' [가장 빠른 리포트]

LG이노텍의 목표주가는 작년 7월 36만 원까지 올랐던 목표가가 긴 조정 끝에 절반가량으로 떨어졌으나, 최근 다시 34만 원대로 회복되었습니다. 하나증권은 우호적인 환율과 애플의 신모델 판매 호조를 반영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30% 이상 상향 조정했습니다. 애플의 9~10월 신모델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광학 부문 또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PC용 칩셋향 FC-BGA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기판 사업부의 적자 폭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모바일 외 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환율이 39일 만에 최저치인 1420원대까지 내려오면서 대한항공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4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가 예상되지만, 연말 성수기와 화물 사업 효과로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와의 합병 후 프리미엄 전략 강화 및 항공우주 부문의 신규 수주로 인한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도 주가 반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TV에 따르면, LG이노텍과 대한항공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