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X김세정 "올해는 달라질 거야" 캠페인 공개

입력 2025-12-29 17:08


탈잉이 첫 브랜드 캠페인 ‘탈잉: 올해는 달라질 거야’를 12월 29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탈잉의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넘어 고객들의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동기부여와 시스템 역량을 코믹하게 강조했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배우이자 가수 김세정이 변호사로 변신해 상황극에 등장한다. 캠페인 영상은 “매년 새해에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하고 마는 사람”을 피고인으로 설정하고, 김세정이 변호사로서 탈잉 수강을 조건으로 선처를 요구하는 코믹한 콘셉트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탈잉에서 최근 맨몸 운동 및 케틀벨을 활용하는 홈트레이닝 강의를 오픈하기도 한 줄리엔강이 판사 역할로 우정 출연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단순히 탈잉의 클래스나 기능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의 매년 반복되는 다짐과 실패의 상황을 코믹하게 풀어내면서도 “올해는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던진다. 또한 캠페인 기간(2025.12.29 - 2026.01.30)에는 “새해에는 작심탈잉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들의 새해를 응원한다.

첫 번째 ‘새해 소원 빌기’는 새해 시작을 위해 모두의 소원을 모으는 이벤트다. 이벤트 페이지 내 돌탑에 소원을 적기만 해도 에어팟 맥스, 네이버페이, 탈잉 강의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준다. 두 번째 ‘포춘 쿠키’는 올해의 운세를 확인하고 그와 맞는 강의를 추천받을 수 있다. 운세와 더불어 맞춤 강의 쿠폰을 통해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강의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500만 원 백화점 상품권, 맥북 에어, 멜킨 스탭퍼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구매 이벤트에 해당하는 강의를 구매 후 이벤트 신청을 하면 수강률에 따라서 응모할 수 있는 선물의 단계가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페이지를 방문하는 누구나 세계적인 야구선수 오타니의 목표 달성법으로 알려진 만다라트 템플릿을 다운받을 수 있다.

탈잉 관계자는 “새해 목표를 아직 세우지 못했거나,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만 하고 실패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탈잉을 통해 누구나 원하는 변화를 달성하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