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지역 기술창업기업 타이거 인공지능(대표 하대수)이 AI 객체인식 기반 Human Motion & Gait Intelligence Engine을 앞세워 2025 GovTech 창업경진대회 제품·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다수의 유망한 팀이 참여해 4개월 간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타이거 인공지능은 기술력·공공 적용성·실증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타이거 인공지능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타이거 인공지능은 공공·산업·헬스케어 분야를 아우르는 차세대 GovTech 선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GovTech 창업 경진대회는 정부·지자체가 직면한 문제를 첨단 기술 기반으로 해결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공공 혁신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