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오름세로 장을 마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장 후반 상승분을 대거 반납하며 상승탄력은 크게 둔화됐다. 개인이 매도 물량을 대거 쏟아내며 지수에 강한 하방 압력을 가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1.39포인트(0.28%) 오른 4,117.32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 4,140선까지 치솟았지만 장 후반으로 가면서 상승탄력이 둔화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500억원, 3,500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이에 반해 개인은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차익실현성 물량을 쏟아냈다. 전날 2조6,000억원을 쏟아낸데 이어 연일 매도 공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0.90%), SK하이닉스(0.69%), HD현대중공업(3.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8%), 한화오션(12.49%) 등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물산(-1.64%), 셀트리온(-0.98%), 기아(-0.74%), 현대차(-0.69%) 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9.58포인트(1.03%) 하락한 919.5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