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렛저, 서울서 글로벌 웹3 믹서 개최

입력 2025-12-22 18:11
한국 AI·웹3 커뮤니티와 교류 강화


AI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픈렛저(OpenLedger)가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한국시간) 서울 강남에서 글로벌 웹3 믹서를 개최하며 한국 AI·웹3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픈렛저의 성장 중인 한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초기 예상 인원을 웃도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국내 블록체인·AI 생태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서울 믹서는 기존의 기술 중심 밋업과 달리, 커뮤니티 중심의 문화 교류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는 한국 음식 문화에서 착안하고 오픈렛저의 상징인 문어를 모티브로 한 ‘산낙지 캐칭 챌린지’가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안전하고 통제된 환경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소셜 퀘스트와 럭키휠 이벤트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오픈렛저 공식 텔레그램 및 X(구 트위터) 채널과 연동된 미션에 참여해 즉석 리워드를 받을 수 있었으며, 참여도에 따라 오픈렛저 굿즈, 소비자 전자기기, $OPEN 토큰 등 다양한 경품 응모 자격이 주어졌다.

행사는 강남에 위치한 메리 가든(Marry Garden) 루프탑에서 진행됐으며, 웰컴 드링크와 라이브 DJ 공연, 오픈렛저 팀과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함께 어우러졌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AI, 블록체인 인프라, 탈중앙화 시스템의 신규 활용 사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람 쿠마르(Ram Kumar) 오픈렛저 공동 기여자는 “이번 서울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 커뮤니티가 오픈렛저에 보여준 높은 참여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빌더와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을 통해 탈중앙화 AI 분야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커뮤니티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현재 오픈렛저의 주요 활성 지역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서울 행사는 글로벌 생태계 내에서 한국이 수행하고 있는 역할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오픈렛저는 커뮤니티 주도의 참여를 탈중앙화 AI 인프라의 개발과 확산을 위한 핵심 요소로 보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국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픈렛저는 데이터, 모델, 에이전트를 위한 유동성을 온체인 결제와 검증 가능한 기여도 산정(Attribution)을 통해 구현하는 AI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폴리체인 캐피털(Polychain Capital)과 보더리스 캐피털(Borderless Capital)의 투자를 받았으며, 해시키 캐피털(HashKey Capital) 등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탈중앙화 AI 인프라를 발전시키는 빌더와 연구자 지원을 위해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커밋했다.

오픈렛저는 ‘지능(Intelligence)’을 조합 가능하고 감사 가능한 자산으로 전환함으로써,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AI 경제를 위한 경제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