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반도체 직접 챙긴다…기흥 DS사업장 방문

입력 2025-12-22 13:2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사업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 회장은 22일 오전 경기도 기흥캠퍼스 위치한 DS부문 차세대 연구개발(R&D) 단지 'NRD-K'를 방문, 메모리 사업장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15일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뒤 약 일주일만의 국내 사업장 방문이다.

올 하반기 들어 크게 실적이 개선된 반도체 사업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한 차원이다.

삼성전자는 올 3분기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량 확대와 더불어,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범용 D램 가격이 상승하며 높은 영업이익을 올렸다.

최근에는 엔비디아 측으로부터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4'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는 등 내년 엔비디아에 HBM4 공급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