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진단] 2차 전지 산업, 단기 악재에도 투자 매력 여전

입력 2025-12-19 08:44
● 핵심 포인트

- 최근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로 인해 한국의 2차 전지 기업들이 타격을 받고 있음.

- 포드는 SK온과의 합작법인 해체 및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공급 계약 취소를 발표함.

- 전문가들은 미국의 전기차 시장 부진이 예견된 것이며, ESS 수요 증가로 이를 상쇄할 것이라 전망함.

- EU는 2035년까지 신차 CO2 배출량을 90% 감축하기로 했으며, 이는 전기차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의견 제시.

- ESS 부문에서의 배터리 수요가 향후 2~3년 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20% 미만에서 30% 중반까지 증가할 전망.

- 전문가들은 전기차(EV)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모두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2차 전지 산업의 장기적 투자 매력을 높게 평가함.

● 최근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로 인해 한국 2차 전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포드는 SK온과의 합작법인 해체를 결정했고,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공급 계약도 취소했다. 이로 인해 국내 배터리 3사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을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전기차 시장 부진과 보조금 축소가 이미 예견된 일이었으며, 이에 따라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수요 증가가 이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EU의 2035년 내연기관 차량 퇴출 계획 변경 역시 완전한 폐지가 아닌 CO2 배출량 90% 감축 목표이며, 이는 오히려 전기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ESS 부문의 배터리 수요가 향후 2~3년 동안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ESS 비중은 전체의 20% 미만이지만, 30% 중반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ESS 생산라인 확충에 집중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 중국산 배터리를 대체하며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기차와 ESS 수요의 안정화로 인해 2차 전지 산업의 장기적인 투자 매력이 여전히 높다고 강조했다.

과거에는 배터리 수요가 주로 전기차(EV)에 집중되었지만, 최근에는 ESS가 중요한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어 EV와 ESS 모두 안정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다. 2028년부터는 휴머노이드향 EV 매출도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현재는 2차 전지 산업의 큰 사이클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고려한다면, 지금이 매우 유리한 시점이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