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채권사업 조직개편…"운용·중개 효율화"

입력 2025-12-18 10:57


현대차증권이 채권 업무 효율화를 위해 사업 조직을 개편한다.

18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4개팀(채권금융1팀·채권금융2팀·캐피탈마켓팀·멀티솔루션팀)으로 운영되던 채권 부서가 운용팀과 멀티솔루션팀(채권 중개)으로 개편된다.

업계에서는 이를 국채 금리 급등으로 채권 관련 손실이 늘어난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한다.

금리 인상과 발행 증가 우려에 지난 9일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3.453%를 기록해 연중 최고치를 보였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채권중개에 편중된 채권사업실 업무를 중개, 운용으로 다각화하고 중개업무 일원화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