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오늘은 유럽중앙은행, 영란은행, 일본은행 회의가 일제히 열리게 되는데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난주에 끝났던 연준에 이어 올해 세계 4대 중앙은행 회의가 모두 끝나게 됩니다. 과연 이번 회의가 어떻게 끝날 것인지, 특히 우리나라는 환율에 초미의 관심사인 만큼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 미국 증시는 막판에 차기 의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캐빈 워시 전 Fed 이사에 주목하는 움직임을 보였지 않았습니까?
-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후보, 트럼프와 면담
- 현재 기준금리, 중립금리보다 50∽100bp 높아
- 기준금리 100bp 낮추 돼 인하 속도는 조절해야
- 문제되는 연준의 독립성과 중립성, 잘 유지돼야
- 트럼프 요구에 맞을까, 종전보다 신중하다 평가
- 차기 연준 의장, 케빈 해셋 될 확률 더 높아져
- 마이크론 우려 속 나스닥 하락, 시간 외 낙관 기조 변환
- 달러인덱스, 파운드화 급락으로 반사적으로 올라
Q. 방금 달러인덱스를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오늘은 뉴욕 증시보다 외환시장이 더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 12월 18일, ECB·BOE·BOJ 회의 동시 개최
- 직전일 해당 통화 움직임, 회의 결과 바로미터
- 유로화 가치 보합, ECB 회의 ‘금리동결’ 반영
- 파운드화 가치 급락세, BOE 회의 ‘금리하락’
- 엔화 가치 하락, BOJ 회의 추가 금리 힘든가?
- 원·달러, 어제 장중 파이널 드루 1,480원 뚫려
- 파이널 드루(final draw), 최후 방어선이란 의미
- 뚫리면 바로 1,500원대 진입, 체감환율 1,530원 대
Q. 말씀대로 현지 시간으로 오늘은 유럽중앙은행, 영란은행 그리고 일본은행이 동시에 회의가 열리는 날이지 않습니까?
- 이번주 중 올해 각국 중앙은행 회의 마무리돼
- 11월 말 BOK 회의, 이달 10일 FOMC 회의 끝나
- 오늘부터 ECB·BOE·BOJ 회의 동시에 열려
- 올해를 결산하고 내년도 통화정책 방향 결정
- ECB와 BOE, 수난당한 연준과 달리 독립성 유지
- 올해 중앙은행 총재상을 준다면 단연 ‘라가르드’
- 베일리, 혼탁했던 정치권으로부터 흔들리지 않아
- 우에다, NATO(No Action Talk Only) 비판받아
Q. 기준금리 정책은 어떻습니까? 올해 ECB의 기준금리 변경도 Fed와 다른 길을 걸어왔지 않았습니까?
- 연준과 ECB의 기준금리, 연초 예상과 다른 길
- 연준, 작년 피벗 근거로 상반기에 집중 인하 전망
- ECB, 작년 말부터 불거진 물가로 상반기 금리동결
- 하지만 연초 예상과 반대로 서로 다른 길을 걸어
- 연준, 8월 말까지 동결 후 9월부터 세 차례 인하
- ECB, 상반기 기준금리 연속 인하 후 하반기 동결
- 올해 마지막 회의, 연준 금리인하 vs ECB 금리동결
- 영란은행, Go-Stop 속 마지막 회의 금리인하
Q. 올해를 결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스테이블 코인인데요. Fed와 ECB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정부, 지난 7월 말 스테이블 코인법 확정
- 1달러=1코인, 가치 유지 담보로 미국 국채 설정
- CBDC로 디지털 달러화를 주장하는 연준과 갈등
- ECB, 스테이블 코인 반대 디지털 유로화 도입
- 12월 회의, 1단계 디지털 유로 프로젝트 평가
- 2027년에 공식적으로 CBDC 디지털 유로 도입
- 美, 디지털 기축통화 전쟁서 어떻게 될 것인가?
- 달러 위상 관련 폭망론과 킹달러론 서로 엇갈려
Q. 일본은행도 오늘부터 이탈동안 올해 마지막 회의가 열리게 되는데요. 일본 경제 여건이 우에다 총재가 공안한 것처럼 추가로 금리를 올리기가 쉬운 여건은 아니자 않습니까?
- 日 3분기 성장률 확정치, 전분기 연율로 ?2.3%
- 수정되지 않는 속보치 ?1.6% 대비 0.7%p 하향
- 2분기 성장률 2.1%, 한 분기 만에 4.4%p 추락
- 10월 이후 CPI 상승률 3% 대, 스태그플레이션
- 국민 경제 고통 심화, 다카이치 2개월 만에 위기
- 긴급 추경 편성, 이달 18일 18.3조원 발표 예정
- 금리인상 나서려던 우에다, 국채금리 급등 우려
- 경기침체 속 국채금리 급등, 국가부도 위험 증대
Q. 테그플레이션까자 우려되는 경제상황에서 우에다 총재가 이번 회의에서 무리하게 기준금리를 올리면 자충수가 될 것이라는 시각도 많지 않습니까?
- 국제금융시장, 日 국채금리 얼마까지 상승할까?
- 국가부채 270%, 재정지출 늘리면 국채금리 상승
- 기준금리마저 올리면 더 가팔라질 확률 높기 때문
- 美 보다 국가채무 비율 높은 日, 디폴트 위험 증대
- 국채금리 급등하면 엔화가 강세가 될 것이란 시각
- 안전통화로서 엔화 기능 약화되는 근본 문제 발생
- 트럼프 정부 환율정책, 약달러에서 강달러로 전환?
- 엔 캐리 자금 청산, 규모 작아 우려할 필요 없어
Q. 어제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이간 하지만 외환당국이 방어선으로 구축한 1480원선이 뚫리지 않았습니까? 방어선을 지키기 위해서는 엔 캐리보다 유로 캐리 청산을 더 우려해야 한다는 시각이 있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유로 캐리 청산, 엔 캐리 청산 여건보다 더 유리
- 작년 말 10년 금리, 美 4.5%·獨 2.3%·日 1.1%대
- 2025년 12월 17일, 美 4.1%·獨 2.8%·日 1.9%대
- 유로화, 작년 말 1.0달러 → 1.17달러로 17% 급등
- 엔화, 같은 기간 중 157엔 → 155엔으로 1% 상승
- 원·달러 방어선 고수, 엔보다 유로 캐리 청산 주목
- 원·달러 환율 불안, 어찌됐던 중앙은행 책임 있어
- 한은 총재가 남을 탓하고 불안하다고 할 소리인가?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