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소 들이받고 뒤집힌 차량…알고보니 음주운전

입력 2025-12-17 13:29
수정 2025-12-17 13:33


인천대교 요금소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시설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7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공항 방향 요금소에서 3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요금소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뒤집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요금소 충격 흡수대도 파손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