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테슬라 주가, 또 3% 올라 사상 최고치 경신…사흘째 '랠리'
- 올해 롤러코스터를 탔던 테슬라 주가가 16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써.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날보다 3.07% 오른 489.88달러에 마감. 작년 12월 17일 종가 479.86달러를 찍은 이후 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
- 테슬라 주가는 작년 말 403.84달러, 올해 첫 거래일에 379.28달러로 내려앉은 뒤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다 점차 강세를 굳히며 이날까지 연중 21% 상승. 특히 지난 11일 446.89달러 수준에서 12일 2.70%, 15일 3.56% 오른 데 이어 이날까지 사흘째 3% 안팎의 두드러진 상승세를 이어가.
- 미 경제매체 CNBC는 "테슬라 투자자들에게 특히 힘든 한 해로 시작된 2025년이 이제는 축하할 만한 해로 바뀌고 있다"고 짚어.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지난달(11월) 테슬라의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은 약 4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 하지만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 실적보다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로보(무인)택시 사업 확장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어.
2) 고려아연 美투자 큰 도전…위기와 기회 공존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11조원 투자를 두고 "미국의 거대한 승리"라며 환영한 데 반해 고려아연은 자기자본을 넘어서는 8조원대 '빚 보증'을 선 것으로 확인돼. '안보 동맹'을 강조한 미국 정부가 민간 은행보다 강화된 보증을 요구하면서 투자 위험 부담은 고스란히 고려아연이 지게 됐다는 평가가 나와.
-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전날 미국 테네시주 클라크스빌에 제련소를 건설하기 위해 자회사 '크루시블 메탈스(Crucible Metals)'의 채무 총 8조3931억원을 보증하기로 결정.
- 이로써 미국은 희소 광물 공급망 확보라는 실리를 챙겼지만 고려아연은 사업 실패 시 본체까지 흔들릴 수 있는 리스크를 떠안게 돼. 이날 고려아연 주가는 전일 대비 13.94% 급락해.
3) 공급 우려에 속절없이 하락…WTI, '4년10개월' 최저 재경신
- 뉴욕 유가는 4거래일 연속 밀려. 공급 과잉 우려에 무게가 실리면서 2개월여 만에 가장 긴 연속 하락세를 기록. 1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55달러(2.73%) 급락한 배럴당 55.27달러에 거래를 마쳐.
- WTI는 오전 장중 3% 넘게 굴러떨어지면서 배럴당 55달러 선을 소폭 밑돌기도 해. 나흘 내리 하락한 것은 지난 9월 말~10월 초 이후 처음.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장의 초점은 협상 타결 후 러시아산 원유가 쏟아져 나올 가능성으로 차츰 이동하는 분위기
- 레온 책임자는 "이는 단기적인 러시아 공급 차질 위험을 크게 줄이고 현재 해상에 저장된 상당량의 러시아산 원유가 시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해. 리스타드에너지에 따르면 해상에 저장된 러시아산 원유는 현재 약 1억7천만배럴로 추정
4) 식약처 "바이오 심사 '420→240일'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헬스 분야 허가·심사 기간을 세계 최단 수준인 240일로 줄여. 오유경 식약처장은 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허가·심사 속도를 높이겠다"며 "그동안 미국 FDA와 유럽 EMA보다 오래 걸렸던 약 420일의 심사 기간을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240일로 단축하겠다"고 밝혀.
- 아울러 오 처장은 "K푸드, K바이오, K뷰티가 비관세 장벽을 넘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주요 수출국의 규제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국내 안전관리 기준을 국제 기준으로 발전시키고 국민에게는 안전을, 산업에는 성장 동력을 더하겠다"고 설명해.
- 오 처장은 "AI 기반 행정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AI를 활용해 온라인 불법 광고를 적발하고, 위해 우려가 있는 수입식품을 보다 정밀하게 걸러내며, 식육 이물 검출 정확도도 높일 것"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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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젠 달로 가자, 화성으로 가자
- 우주항공청이 16일 ‘우주과학탐사 로드맵’과 ‘화성 탐사’ 전략을 내놓아. 달과 붉은 행성 ‘화성’ 탐사를 위한 장기 연구 프로젝트. 태양권과 우주망원경 등의 내용도 담아.
- 우주 기술과 함께 정책적 로드맵을 만들어 뉴스페이스 시대를 대비하자는 목적. 우주산업은 2020년 482조 규모에서 2030년 770조, 2040년엔 무려 1473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어.
- 이번 우주과학탐사 로드맵은 이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리기술로 K-스페이스’ 도전이란 메시지를 던지고 있어. 지구·달, 태양, 심우주(화성) 등 3가지 탐사 영역에서 5대 프로그램을 운영
#세아베스틸지주 #스피어 #쎄크 #에이치브이엠 #나노팀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8114.26 (-302.3p, -0.62%)
- S&P500 : 6800.26 (-16.25p, -0.24%)
- 나스닥 : 23111.46 (+54.05p, 0.23%)
- 영국 FTSE100 : 9684.79 (-66.52p, -0.68%)
- 프랑스 CAC40 : 8106.16 (-18.72p, -0.23%)
- 독일 DAX : 24076.87 (-153.04p, -0.63%)
- 유로스톡스50 : 5717.83 (-34.69p, -0.6%)
- 주요뉴스 및 시황
- 테슬라 주가, 또 3% 올라 사상 최고치 경신…사흘째 '랠리'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9달러(-0.06%) 상승한 온스당 4,332.3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9bp 내린 3.489%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5bp 내린 4.147%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7% 내린 97.95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국도화학: 시선은 26년으로 (신한증권, BUY, 목표주가 4.1만원)
- 우호적인 영업환경 속 생산능력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로 연간 증익 기조 지속
- 인도 증설(6만톤)로 생산능력은 97만톤(한국 67만톤+중국 20만톤+인도 10만톤)까지 확대, 글로벌 1위 경쟁력 더욱 강화 예상
- PCB, 풍력 등에 쓰이는 제품은 범용 대비 수익성이 약 10%p 높으며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 LG전자: 2026년 3년만의 별도 기준 증익 예상 ( 메리츠증권, BUY, 목표주가 12만원)
- 4Q25 실적은 매출액 23.6조원(+3.7% YoY), 영업이익 238억원(-82.5% YoY)로 영 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182억원)을 상회할 전망. 이는 연결 자회사인 LG이 노텍의 실적 호조의 영향
- 올해 하반기에 반영된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은 2026년부터 고정비 절감 효과로 전환될 전망이며, 물류비 측면에서도 운임지수 하락 흐름을 감안할 때 수익성 개선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 되고 있음
- 탑라인 측면에서는 인도·중남미 등 신흥국 중심의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관세 이슈에 대응해 단행한 미국 내 가격 인상 효과가 2026년부터 점진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
-한섬: 실적 저점 통과, 주가 재평가 (흥국증권, BUY, 목표주가 2.1만원)
- 4분기 매출액 4,459억원(+2.3% YoY), 영업이익 259억원(+23.7% YoY)으로 지난 1~3분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 2026년 연간 매출액 1.53조원(+3.7% YoY), 영업이익 651억원(+28.2% YoY)으로 기존 전망치 대비 상향 조정
- 2025년 4분기를 기점으로 패션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모멘텀은 점진적으로 강화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