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株, '휘청'…삼성전자·하이닉스↓

입력 2025-12-15 11:07
수정 2025-12-15 13:58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반도체주가 약세다.

지난주말 미 증시가 인공지능(AI) 거품 논란 재부각으로 기술주를 중심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그 여파가 고스란히 국내 증시로 전해지고 있다.

15일 오전 11시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3,600원(3.31%) 하락한 10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올라와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3%대 약세를 보이며 55만3,000원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들 대형 반도체주의 부진으로 코스피지수 역시 1%대 약세다. 4,100선 사수에 안감힘을 쏟는 모양새지만, 역부족인 모습이다.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000억원,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8,300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 역시도 1,700억원 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개인은 7,700억원 매수 우위.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