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전날 일제히 하락했으며, 이는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 이후 CEO의 솔직 고백이 원인임.
- 브로드컴은 AI 칩 매출 증가 예상에도 불구, 실제 매출과의 연계 우려 및 낮은 총마진 등으로 인해 11% 이상 급락함.
- 엔비디아와 AMD 또한 각각 3%, 5% 가까이 하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 넘게 떨어짐.
-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도 각각 0.51%, 1.07% 하락 마감하였고 나스닥 지수는 1.69% 하락함.
- 기술주가 2.87% 하락하며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반면, 필수 소비재 주는 1% 가까이 상승함.
- 엔비디아는 중국 수요 강세 보도와 동시에 중국 정부의 수입 거부설이 제기됨.
- 연준 위원들은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표명하며 장기물 국채 금리가 상승함.
- 원/달러 환율은 1477원으로 마감되었고, 비트코인은 8만 8600달러 선까지 하락함.
- 이번 주 중국 경제 지표와 미국 고용 데이터, 일본은행 정책 회의 등이 예정되어 있음.
● 미국 증시가 전날 일제히 하락했다. 브로드컴이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CEO의 솔직한 고백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 브로드컴은 AI 칩 매출이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실제로 매출로 이어질지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게다가 AI 매출 총마진이 다른 매출보다 낮다는 사실도 밝혀져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이에 따라 브로드컴 주식은 11% 이상 급락했고, 엔비디아와 AMD도 각각 3%, 5% 가까이 하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 넘게 떨어졌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0.51%, 1.07% 하락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1.69% 하락했다. 기술주가 2.87%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커뮤니케이션주와 산업주도 각각 0.69%, 0.64% 내렸다. 에너지주는 유가가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1% 가까이 하락했다. 반면 필수소비재주는 1% 가까이 올랐다.
엔비디아는 중국 수요 강세가 보도되었으나, 중국 정부가 H200 칩 수입을 거부한다는 설도 돌았다. 빅테크 기업들도 대부분 1%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테슬라는 저가 모델 출시 덕분에 미국에서 11월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다.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는 2.7% 상승하며 빅테크 기업 중 유일하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국채 시장도 FOMC 종료 후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따라 변동성이 컸다.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안정화를 위해 즉각적인 금리 인하는 어렵다고 밝혔고, 매파적 성향을 가진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더욱 제약적인 통화정책을 주장했다. 이에 따라 중장기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30년물과 10년물은 각각 5.9bp, 4.5bp 오른 상태로 거래됐다.
원/달러 환율은 1477원으로 마감되었으며, 비트코인은 8만 8600달러 선까지 하락했다. 금 선물은 0.35% 상승하며 4328달러 선에서 거래된 반면, 은 선물은 4% 하락하며 62달러 선에서 마감되었다.
이번 주 경제 일정에는 중국의 11월 산업 생산, 소매판매, 실업률 지표 공개와 미국의 11월 비농업 일자리, 실업률, 소매판매 데이터 발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12월 17일에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12월 18일에는 ECB와 영란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이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2월 19일에는 일본의 통화정책 회의와 미국의 10월 PCE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