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컴업2025와 연계,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은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1999년부터 개최하였으며, 올해로 27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약 16:1의 경쟁률(총 정부포상 38점 대비 총 접수 589건)을 기록하였으며,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번 유공 포상은 벤처 30주년을 맞이해 두 차례의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10일 열린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는 대통령 표창 15점, 국무총리 표창 16점 등 총 31점이 수여됐다. 이어 11일에는 벤처 30년의 성과를 되짚고 미래 30년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인 '벤처미래비전포럼'에서 ▲금탑산업훈장 1점, ▲은탑산업훈장 1점, ▲산업포장 3점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이 별도로 진행됐다.
금탑산업훈장은 ㈜넥스틴 박태훈 대표이사, 은탑산업훈장은 주식회사 리하온 황재윤 대표이사가 받았으며 산업포장에는 ㈜햇빛일루콤 김헌철 대표이사와 이레산업㈜ 김두식 대표이사,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넥스틴은 기술 진입 장벽이 가장 높은 분야인 반도체 검사장비 분야에서 국내 최초 전공정용 패턴 결함 검사장비 개발을 통해 수입장비 국산화 및 수출역군으로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리하온은 자동차 배터리 부품 제작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매년 꾸준히 매출액을 증진시키고, 본사 이전 및 대규모 인력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송병준 벤기협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술혁신과 고용 창출로 대한민국 산업의 지평을 넓혀온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