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엔젤투자허브, '국가독성과학연구소 특집 엔젤투자밋업' 성료

입력 2025-12-09 16:15
수정 2025-12-09 16:15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회장 조민식)는 대전팁스타운 1층 팁스홀에서 ‘국가독성과학연구소 특집 엔젤투자밋업’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엔젤투자자, 투자사, 연구기관, 창업기업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엔젤투자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 특집 엔젤투자밋업’은 충청권 내 엔젤투자 생태계를 확장하고 투자자?창업자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2025 제1회 벤처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국가독성과학연구소,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행사는 벤처주간의 취지에 맞춰 초기기업의 투자 기회를 넓히고, 지역 기반 기술창업 생태계가 민간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주관기관 소개로 시작됐으며, 이어 국가독성과학연구소가 추천한 7개 기업의 IR 발표가 진행됐다.

참여 기업은 △아테온바이오 △셀위버스 △엑셀라몰 △키텍바이오 △메디아이플러스 △DNA코퍼레이션 △유로테크 등 바이오·헬스·AI 기반 기술기업으로 구성됐다. 각 기업은 7분 발표를 통해 기술 경쟁력, 사업 모델, 투자 유치 계획을 공유했다.

IR 발표 이후에는 패널토의 형식의 질의응답이 진행돼, 투자자 관점에서 기술 차별성, 시장성, 사업 구조의 안정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라운드테이블이 운영돼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 자연스러운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바로 후속 미팅 의사를 밝힌 투자자들과의 개별 상담이 진행되며 실질적 투자 연계 가능성도 확인됐다.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 관계자는 “이번 엔젤투자밋업은 지역 기술 기반 바이오 창업팀과 민간 투자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충청권에 엔젤투자 문화가 정착하고, 민간 중심의 투자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