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연달아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에 나서며 자본 확충에 나서고 있다.
대신증권은 8일 약 5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뉴마레제십이차㈜며 주당 8만 4,100원에 신주 59만 4,530주를 RCPS로 발행한다. 주식총수 대비 비율은 1.02%다.
앞서 대신증권은 지난달 20일에도 총 3,350억 원의 RCPS 발행을 공시한 바 있다.
RCPS는 투자자가 만기 때 상환을 요청하거나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주식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기업금융 한도 확대를 통한 IB 사업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만기 기간 차이로 인해 추가 발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