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증시 상승 출발…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입력 2025-12-08 10:45
수정 2025-12-08 10:56
● 핵심 포인트

- 중화권 증시는 상승 출발했으며, 상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지수가 각각 0.3%, 0.1% 상승함.

- 미국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며 전반적인 투자 심리 개선됨.

- 중국 증시는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앞두고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음.

- 이번 회의에서는 내수 확대 정책 지속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힘.

- 11월 수출입 지표 발표 예정이며, 이전 달에는 감소했으나 관세 완화 영향으로 반등이 예상됨.

●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오늘 중화권 증시는 상승세로 시작했습니다. 상해종합지수는 0.3%, 홍콩 항셍지수는 0.1% 상승 중입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인해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결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 증시는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앞두고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으며, 미국의 금리 인하로 인해 중국 인민은행의 금리 인하 여력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하반기 들어 중국의 거시경제 지표들이 둔화되고 있지만, 이번 회의를 통해 경기 둔화를 방어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이 제시될 가능성이 큽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에서 내수 확대 정책이 계속 이어질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8일에는 중국의 11월 수출입 지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난달에는 수출이 감소했지만, 관세 불확실성 완화로 인해 이번에는 반등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