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노믹스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 7천 원~2만 2,500원)의 상단인 2만 2,500원에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229곳에 달하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총 13억 1,156만 2,395주를 신청했고, 848.9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수량 100%가 밴드 최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으며, 최종 공모금액은 464억 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3,095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특히, 수요예측에 참여한 2,229개 기관 중 1,288개(57.8%)의 기관투자자가 3개월 이상의 장기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다.
6개월 의무보유 확약기관은 727개로 32.6%, 3개월 이상 확약 비율은 55.0%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코스닥 신규 IPO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편, 알지노믹스는 오는 9일, 10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청약을 거쳐 12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