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 "관세 15% 소급 적용, 수출 불확실성 해소"

입력 2025-12-04 14:01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4일 미국 정부의 자동차 대미 관세 15%가 11월 1일부로 소급 적용되고 공식 관보 게재로 이어진 것에 대해 "크게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그간 국익 전체와 업계의 애로를 함께 고민하며 통상외교 노력에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인 정부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 발의 등으로 도움을 주신 국회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자동차 15% 관세 적용으로 우리 업계는 일본, EU와 동등한 여건하에 경쟁할 수 있게 됐으며,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기업 부담은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동차업계는 이러한 정부의 무역협상 성과를 토대로 기술개발 및 생산성 향상, 수출시장 다변화 등 다각적 노력을 지속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동화, 자율주행 등에 대한 국내 투자를 확대해 미래차 전환을 가속화하고, AI 기술 활용 확대 등으로 국가 미래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전동화 전환과 내수 활성화, 부품생태계 기반 강화에도 노력할 것이고, 이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