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는 일자리 감소에도 불구하고 ADP 민간 고용 보고서 결과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져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함.
- 에너지 섹터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제품 판매 관련 부정적 보도 후 주가가 일시 하락했으나 회사 측의 해명으로 낙폭 제한됨.
- 테슬라는 전기차 판매 부진 소식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로봇산업 지원 약속에 힘입어 주가가 4% 이상 상승함.
- 마이크론은 수익성 높은 AI 및 데이터센터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30년 역사의 소비자 브랜드 '크루셜' 메모리 및 SSD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하며 주가는 2.34% 하락함.
- 오라클은 신용부도스와프(CDS) 급등으로 인한 초기 하락세를 극복하고 웰스파고의 긍정적 리포트에 힘입어 최종적으로 2.86% 상승 마감함.
- 델타항공은 정부 셧다운 장기화로 인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여행 수요가 강세를 보여 주가가 3% 이상 상승함.
- 넷플릭스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인수 가능성에 관한 부정적인 반응으로 주가가 장중 5% 이상 하락함.
- 마벨 테크놀로지는 데이터 인프라 부문 호조로 인해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초과하며 주가가 상승함.
● 미국 증시는 일자리 감소에도 불구하고 ADP 민간 고용 보고서 결과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특히 에너지 섹터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제품 판매 관련 부정적 보도 이후 주가가 일시 하락했지만, 회사의 신속한 해명으로 추가 하락을 막았다. 반면 테슬라는 전기차 판매 부진 소식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로봇 산업 지원 약속에 힘입어 주가가 4% 이상 상승했다. 마이크론은 수익성이 높은 AI 및 데이터센터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30년간 운영해온 소비자 브랜드 '크루셜' 메모리와 SSD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가는 2.34% 하락 중이다. 오라클은 신용부도스와프(CDS) 급등으로 인한 초기 하락세를 극복하고, 웰스파고의 긍정적인 리포트에 힘입어 최종적으로 2.86% 상승 마감했다. 델타 항공은 정부 셧다운 장기화의 영향으로 4분기에 약 2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으나, 여행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점이 부각되며 주가는 장중 3% 이상 올랐다. 넷플릭스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현금 중심 인수 제안 소식에 주가가 장중 5% 이상 하락했다. 마지막으로, 마벨 테크놀로지는 데이터 인프라 부문의 호조로 인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초과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이러한 요인들이 미국 증시의 변동성과 개별 종목들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