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금 선물, 차익실현에 약세...국제유가 하락 마감

입력 2025-12-03 06:48
● 핵심 포인트

- 금 선물은 전날 최고가 달성 후 차익 실현 움직임으로 1% 하락해 4228달러에 거래됨.

- 제너 메탈스는 시장 조정이 단기적이며, 내년 초 금값이 5000달러에 이를 것이라 전망함.

- 세계금협회에 따르면 10월 중앙은행의 금 매입량이 53톤으로 올 들어 최대치 기록.

- 은 가격은 0.3% 하락했으나, 코메르츠방크는 낮은 재고로 인해 가격 지지가 예상된다고 분석함.

- 중국의 제조업 PMI는 8개월 연속 위축세이며 미국의 ISM 제조업 PMI 또한 9개월 연속 위축세임.

- WTI는 공급 과잉 우려로 1.15% 하락해 58달러 중반에 거래되었고, 브렌트유는 62달러에 거래됨.

-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에도 불구하고 카스피안 송유관은 흑해 터미널에서의 선적을 재개함.

- 평원 지역 추운 날씨로 인한 소 스트레스 증가로 생우 및 육우 선물 가격이 각각 2%, 2.7% 상승함.

● 원자재 시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장 금 선물은 전날 6주 내 최고가를 찍은 뒤 차익 실현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1% 하락한 4228달러 선에 거래됐습니다. 제너 메탈스의 그랜트 분석가는 오늘 하락은 단순 차익 실현이라며 시장의 핵심 이슈는 금리 인하인데 이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조정 구간일 뿐이며 결국 다시 위로 뚫고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 초 금값이 5천 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낙관하기도 했습니다. 세계금협회에 따르면 10월 중앙은행 금 매입량은 53톤, 전월 대비 36% 증가했고요. 올 들어 월간 기준 가장 많은 매입량을 기록했습니다. 은 역시 오늘 장에서는 잠시 쉬어갔습니다. 0.3% 하락한 58달러 후반에 거래됐는데요. 코메르츠방크는 새로운 상승 요인은 없지만 상하이거래소 재고가 매우 낮다며 공급 부족 문제는 여전히 가격을 지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의 공식 제조업 PMI는 8개월 연속 위축세를 보였고요. 민간 조사 업체인 루이팅거우가 집계한 데이터 역시 49.9를 기록하며 4개월 만에 다시 5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ISM 제조업 PMI도 9개월 연속 위축세로 기준점인 50을 밑돌고 있습니다. 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를 저울질하며 움직였는데요. 오늘 장에서는 공급 과잉 문제가 더 부각된 모습입니다. WTI는 1.15% 하락한 58달러 중반에 거래됐고요. 브렌트유는 6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라이스타드의 분석가는 공급 과잉 우려가 유가를 짓누르는 가운데 주말 내내 가속화된 러시아 인프라 시설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 그리고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긴장 고조는 하방 압력을 일정 부분 막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카스피해 송유관 컨소시엄은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드론 공격 이후 흑해 터미널의 선적 시설 한 곳에서 선적을 재개했다고 전했고요. 또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이 러시아의 원유 및 제품 수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 역시 유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고기 쪽 상황도 보면 오늘 장 생우 선물은 2% 가까이, 육우 선물은 2.7% 상승했는데요. 평원 지역의 추운 날씨가 소에 스트레스를 주고 있어서 선물 가격이 올랐다는 분석이고요. 추운 날씨는 체중 감소와 폐사율 증가를 유발하는 등 공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자재 시황 살펴봤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