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부산 이전 코앞…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야' 분양

입력 2025-11-27 19:48
해양수산부 이전 등으로 호재가 만발한 부산에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가야'는 부산진구 가야동 197, 197-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아파트다. 1·2단지 총 48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이하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부산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부산김해선·2호선 환승역인 사상역을 각각 5분, 10분에 도달할 수 있다. 가야대로, 수정터널, 백양터널 진입이 용이해 부산 전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수정터널을 통해서는 부산의 미래 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북항 일대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가 조성되는 가야대로 일대는 브랜드 건설사들의 신흥주거타운 형성이 한창이다. 이미 입주한 브랜드 단지들과 함께 '힐스테이트 가야', 가야 1구역, 가야 4구역, 가야홈플러스 주상복합개발 등의 개발도 추진 중이다.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일대는 1만여 가구가 거주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밖에 1조8,184억 원이 투입되는 부산진역~부산역간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그동안 철도로 인해 발생했던 소음·분진 문제 등을 해결해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단절된 도심을 연결해 새로운 도시 성장 동력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가야초, 개성중, 가야고 등을 포함한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밀집했고, 인근 개금역 주변 역시 신생 학원가가 형성됐다. 부산 최대 상권인 서면이 인접했을 뿐 아니라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개금골목시장, 가야시장 등 전통시장의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인제대백병원, 미래여성병원 등 대형병원을 비롯해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외과, 안과, 치과 등 대규모 의료기관이 밀집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도 가깝다.

무엇보다도 해수부 이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 임시청사 인근 단지들이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부산 지역 부동산 시장의 기대가 높다.

'힐스테이트 가야'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실거주의 편의성을 높이는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전 가구 현대건설의 특허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되며, 입주민 전용 스마트 플랫폼 '마이 힐스(My HLLS)'도 도입된다. 마이 힐스는 입주 전 사전예약부터 입주 후 A/S 신청, IoT 가전 제어, 관리비 조회, 공지 확인 등 주거 전 과정을 앱 하나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전자투표, 단지 내 중고거래, 커뮤니티 모임 등 입주민 간 소통 기능도 갖춰 쾌적하고 편리한 공동체 생활을 지원한다.

한편 '힐스테이트'는 최근 3년 간 한국표준협회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공동주택·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4년 연속 브랜드스탁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한 현대건설의 주거 브랜드다. 특히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이달까지 80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