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서 승합차 돌진…2명 심정지·8명 중경상

입력 2025-11-24 17:01


제주 우도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가 도항선 대합실을 향해 돌진해 관광객 2명이 심정지 상태가 됐고 8명이 다쳤다.

24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께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항선 대합실 옆 도로표지판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관광객 2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소방헬기와 닥터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1명은 자발순환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경상을 입은 8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사고 차량은 우도에 도착한 직후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