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는 최근 개최된 ‘2025 경기도형 RISE사업’의 하나로 꼬리명주나비 복원 프로젝트에 예술공연단으로 출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꼬리명주나비의 생체주기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눠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모델과 재학생들의 패션쇼로 콜라보돼 아름다운 드라마 형식으로 표현됐다.
봄 섹션에는 아리아드모드(ARIA DE MODE) 럭셔리한 파티드레스와 나비가면을 쓴 시민, 외국인, 교수로 구성된 특별팀이 환희에 찬 봄날의 나비들의 향연을 표현했다.
특히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슈퍼모델 출신의 송주희, 김성민 교수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과정 박종선 총괄교수의 출연으로 주목 받았다.
여름 섹션에는 네오 컨템포러리(NEO CONTEMPORARY) 전통에서 벗어나 새롭게 창조된 현대 한복패션으로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2학년 학생들이 화려한 여름날 나비들의 축제를 표현했다.
가을 섹션에는 알리시안 뮤즈(ELYSIAN MUSE) 보헤미안 패션으로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1학년 학생들이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요정들의 가을밤 속삭임을 표현했다.
겨울 섹션에는 클래식레인(CLASSIC REIGN) 정통 클래식 패션의 위엄과 우아한 패션으로 국제대 모델과 학생들이 꼬리명주나비의 애벌레 번데기에서 나비로 탈피하는 과정을 화려한 나비의상으로 표현했다.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는 1998년 신설된 모델과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전국 첫 시니어정규학과이다. 고품격 예술교육을 통해 액티브시니어들의 열정을 발산하고 블랜딩 아티스트과정을 거쳐 최종라이프스타일 코디네이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학과 측은 설명했다.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관계자는 “액티브 시니어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학과를 신설했다”며 “실용 전문가를 배출하고 예체능 활동을 통한 시니어들의 힐링학과로 특성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많은 시민들은 꼬리명주나비를 주제로 한 시니어모델들의 패션쇼에 찬사를 보냈다”며 “문화예술콘텐츠학과의 대외인지도가 더욱 상승됐다. 문화예술콘텐츠학과는 시니어정규학과로 전국 처음으로 신설됐으며 시니어모델 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