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데이터 기반 농식품 시스템(TC347)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농진원은 농진청이 담당하는 데이터 기반 농식품 시스템 분야의 국내 표준화 업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공식 협력기관이 된다.
농진원은 표준 초안 기술 검토, 기술 요소 정의 및 국내 의견 수렴, 산업·현장 의견 정리, 국제표준화 기구와의 기술 협의 지원 등 데이터 기반 농식품 시스템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은 스마트농업 분야의 국제표준 대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국내 산업과 현장의 요구가 표준화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