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스피는 엔비디아 호실적에 따른 AI 거품론 완화와 뉴욕 증시 강세 영향으로 4,0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75.34포인트(1.92%) 상승한 4,004.85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1.46포인트(2.58%) 오른 4,030.97로 출발해 한때 4,059.37까지 올랐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4.25% 오르면서 10만전자에 복귀했다.
반도체 투톱인 SK하이닉스도 1.60% 강세로 장을 마무리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62포인트(2.37%) 상승한 891.94로 거래를 마쳤다.
● 핵심 포인트
- 20일 코스피는 엔비디아 호실적 영향으로 4,000선 다시 회복함.
- 코스피는 1.92% 상승한 4,004.85에 장 마감함.
-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4.25%, 1.60% 오름세로 거래를 마무리함.
- 코스닥은 2.37% 상승하며 900선 목전인 891.94에 거래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