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미국주립대학 시스템으로 알려진 뉴욕주립대학교(SUNY)가 한국 학생들을 위한 진학 기회를 한층 더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텍사스주립대, 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등 미국주립대 토플면제 패스웨이 교육기관인 ELITE Language Center of Korea(ELC)가 의학·과학·공학·경영 분야에서 미국 최상위권 평가를 받는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SUNY Stony Brook University) 진학을 위해 고교 내신이나 SAT 점수 없이도 입학이 가능한 특별전형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스토니브룩은 미국 전체 대학 랭킹 59위, 공립대학 랭킹 26위권에 들어가는 세계적 연구중심 대학이며, 의대·생명과학·공학·컴퓨터과학·경영 분야에서 특히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뉴욕 롱아일랜드에 위치해 있어 맨해튼과의 접근성도 뛰어나고, 안전하고 현대적인 캠퍼스 환경은 매년 많은 한국유학생을 끌어들이는 요인이다.
이번 특별전형 특징은 한국 학생들이 가장 큰 부담으로 느끼는 고교 내신을 완전히 배제하고, 듀오링고 105점과 국내 대학 교양 24학점(GPA 3.0~3.4이상)이라는 기준을 충족하면 스토니브룩에 직접 입학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ELC를 통해 국내대학 GPA 3.2로 스토니브룩 생물학과에 합격한 사례도 있어 현실적인 진학 루트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에서 사회학, 심리학, 경제학, 대학수학 등 대학 교양학점을 취득한 뒤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으로 바로 진학할 수 있으며, 전공 선택의 폭도 매우 넓다. 의대(Pre-Med)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한국 내 의대 경쟁에서 벗어나 미국에서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듀오링고 점수나 GPA 충족이 어려울 경우에는 ELC가 토플면제 공식 협약을 맺고 있는 또 다른 SUNY 캠퍼스인 뉴욕주립대 오스웨고(SUNY Oswego)를 통한 편입 루트도 제공된다. 오스위고는 GPA 2.3 이상이면 토플제출 없이 입학할 수 있고, 뉴욕주립대 중 저렴한 미국유학이 가능하며, 3년간 총 1만2,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국제학생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입학 후 1~2년간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가면서 스토니브룩으로 편입할 수 있어 영어점수 및 GPA성적 부담 없이 출발할 수 있는 ‘안전 루트’로 평가된다.
ELC는 한국 학생들이 미국 명문 대학에 보다 쉽게 진학할 수 있도록 6개월 ESL 미국대학준비 영어과정과 국내대학에서 학점 이수 과정, 미국대학 준비 및 영어 성적 관리, 전공 선택·학업 설계 상담, 현지정착서비스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LC 관계자는 “많은 한국 학생이 고교 내신 때문에 미국 명문 주립대 지원 자체를 포기하는데, 이번 ELC의 스토니브룩 특별전형은 이런 장벽을 완전히 제거한 매우 혁신적인 입학 경로”라며 “국내에서 학업 기반을 다지고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LC 미국주립대 토플면제교육원은 2026학년도 특별전형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예정)자, 대학 재학생 및 졸업자로 구성된다.
겨울학기 수시(1월)와 봄학기 정시(3월) 개강 일정에 맞춰 선착순(Rolling) 모집을 진행하며 국내 대학 입시 일정과는 별도로 운영되고, 입학 상담 및 문의는 ELC 뉴욕주립대 토플면제교육원 공식 유학원을 통해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