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454억원, 영업이익 50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41% 급감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조3,519억원으로 전년비 4.4% 증가했다. 누적 영업익은 1,490억원으로, 같은 기간 3.7% 늘었다.
대상 관계자는 "원재료 상승 및 내수 소비 위축에도 글로벌 식품 매출 성장, 원가 효율 운영을 통한 실적 개선 노력을 이어갔다"며 "분말 라이신 단가 하락에 따라 히스티딘 등 고수익 바이오 제품 생산해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앞으로 저당 제품 및 고부가가치 품목 매출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천연조미소재, 미세조류 등 고수익 바이오 제품 포트폴리오 운영하는 한편 글로벌 제조 사이트를 재편한다.
전분당 스페셜티 매출 확대,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대체당(알룰로스)·특화전분 신제품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