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셧다운 종료됐는데 웬 검은 목요일? 中 음모, 제2 서브 프라임 사태 우려 급부상!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5-11-14 08:29
기대했던 셧다운이 종료됐습니다만 제2 서브 프라임 우려가 갑자기 고개를 들면서 오늘 미국의 3대 지수는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요. 2008년 서브 프라임 사태로 닥친 미국의 중하위층에 닥친 충격이 너무 크고 이듬해 리먼 사태로 연결되면서 금융위기가 발생한 점을 감안하면 그 어느 현안보다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 뉴욕 증시가 바라던 셧다운이 종료됐는데, 왜 이렇게 많이 떨어졌는지 그 배경에 말씀해 주시지요.

- 셧다운, 하원 통과 이후 트럼프 서명 후 종료

- 웰스파고 “연말까지 S&P500 7100선 달할 것”

- 대부분 글로벌 IB, 정도 차 있지만 낙관론 유지

- 하지만 셧다운 종료 이후 3대 지수 동반 하락

- 차익실현 강하지만, 제2 서브프라임 우려 고개

- 마진콜 → 디레버리지 → 제2 금융위기 우려도 고개

- 美 증시, Ice breaking vs Ice age 간 기로?

- 가보지 않는 길, 균형 유지 속에 차익실현 중요

Q. 방금 언급하신 수축사회라는 용어는 오랜만에 들어오는 용어인데요. 셧다운 종료 이후 그런 우려가 실감할 만큼 모든 자산이 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 셧다운 종료 직후 ‘수축사회’ 우려도 급부상

- 수축사회, 자산 등 경제규모가 줄어드는 사회

- 국민, 최근 재산규모가 갑자기 줄어드는 느낌

- 셧다운 종료 후 美 자산시장, 수축사회 조짐

- everything rally라고? no! everything crash!!

- 달러·금·국채·코인 등 모든 자산가격 하락

- 비트코인 등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 자산 폭락

- 수축사회 → 민간소비 감소 → 경기침체 간 악순환?

Q.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국민의 중하위층 임금소득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자산소득까지 떨어진다면 심각한 문제이지 않습니까?

- 근로자 임금소득, 트럼프 취임 이후 감소세

- 임금소득 양극화, 상대적인 빈곤감은 더 심화

- 7개 경합주 제조업 근로자, 트럼프에 적개심

- 오늘 수축사회 조짐, 향후 주목해서 지켜봐야

- 앞으로 수축사회 진입할 때 노후 생활마저 불안

- 일상 ‘S 공포’ 심각, 지표보다 체감경기 더 악화

- 모기지 금리 재상승세, 중하위층 거리로 내몰아

Q. 어제도 잠시 알아보긴 했습니다만 미국 국민의 중하위층 생활고통은 트럼프 취임 이후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 트럼프 관세 영향, 美 국민들이 가장 큰 고통 ·

- 체온계 50%·학용품 30%·주방랩 18% 상승

- 가장 많이 쓰는 일부 주방 타월, 377% 급등

- 관세 발표 이후 中 컨테이너 예약 60% 급감

- 對中 수입 의존도, 우산 98%·토스트기 99%·알람시계 99%·믹서기 83%·아동용 책 93% 등

- 中 수입 의존 가정용품, 사고 싶어도 사지 못해

- 이중고, 수입물가 상승과 생활용품 부족 시달려

Q. 경제고통 중에 가장 민감한 것은 살 집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셧다운 종료 이후 모기지 금리는 더 올라가고 있지 않습니까?

-트럼프, 취임 이후 美 국채시장이 가장 혼란

- X-date 다가오면서 美 국채 디폴트 우려 확산

- 관세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美 국채 수요 급감

- 국채금리와 연계된 모기지 금리, 오히려 상승

- 30년 모기지 금리, 셧다운 종료 이후 재상승

- 6.0% 이상 모기지 금리, 중하위층 감당 어려워

- 트럼프, 모기지 금리 떨어뜨렸다는 자찬 무색

- 셧다운 종료, 트럼프 재정 기조 바뀔 것인가?

Q. 최근 들어 미국 주택시장에 모기지를 갚지 못함에 따라 차압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까?

-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빨간딱지 공포 확산

- 빨간딱지, 빨간색 푯말에 ‘foreclose’를 표기

- 모기지 갚지 못해 압류·경매되는 주거용 부동산

- 트럼프 취임 이후 내내 빨간딱지 공포 지속돼

- 셧다운 이후 빨간딱지 붙는 속도 더 빨라져

-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보다 더 많아지나?

- homeless족, 일부 주 서브프라임 때보다 많아

- 중하위층 주도 반트럼프 운동, homeless 가담

Q. 최근 들어 미국 국채금리와 모기지 금리 추이를 보면 모기지 금리가 미국 국민들에게 더 어렵게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까?

- 모기지 금리, 국채금리와 ‘디커플링’ 움직임

- 국채금리가 올라갈 때 모기지 금리는 더 상승

- 국채금리가 내려갈 때 모기지 금리는 덜 하락

- 中, 보유 美 국채 매각으로 모기지 금리 조정

- 中 국채 매각, 美 디폴트 촉진 목표로 알려져

- 시간이 갈수록 美 국민의 일생생활 고통 겨냥

- 중하위층 생활고통, 트럼프에게 가장 큰 부담

Q. 미국 국민 사이에 빨깐 딱지가 많아지면 셧다운 종료 이후 고개드는 서브 프라임 사태는 결국 금융위기 재발할 우려로 연계되는 것이 아닙니까?

- 中의 국채 매각으로 r*와 r** 간 격차 확대

- r* 금리, 경기를 침체 혹은 과열시키지 않는 금리

- r** 금리, 금융 건전성 훼손시키지 않는 금리

- r*가 r** 간 괴리 확대되면 금융시스템 불안

- 中 매각으로 모기지 금리상승, 주택시장 불안

- 주택시장 불안 지속, 시스템 위기로 전이 우려

- 트럼프, 中의 美 국채 매각을 경계하는 이유

- 기준금리 인하, QT 철폐 즉시 한시적 QE 추진

- 中과의 관세 유예와 국채 매각 협상, 서둘러야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